◇뉴욕시가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에 이어 출생증명서 성별 선택 대안을 허용하는 도시가 됐고, 뉴저지도 2월부터 이와 유사한 법률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X', 제3의 성(논바이너리·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성별에 속하지 않는 성)을 부모가 신생아의 성별 선택 시 또는 개인 스스로 제3의 성이라 여겨 선택할 때 기재할 수 있다는데, 빌 드 블라시오(Bill de Blasio) 뉴욕 시장은 지난해 10월 "이 새로운 법안은 뉴욕 시민들, 특히 트랜스젠더나 논바이너리 성을 지향하는 거주자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더 잘 반영하는 출생증명서를 가질 자율권을 주고, 성소수자(LGBT) 공동체의 권리를 지키겠다는 도시의 헌신이다."라고 말했다는데, 비정상사회로 질주하는 미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입니다.
《뉴욕시에서도 성별란에 'X' 기재 된다…제3의 성 허용》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기사입력2019.01.03 오전 10:40 최종수정2019.01.03 오전 11:07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 이어 뉴욕서도 발효
뉴저지도 곧 유사 법률 시행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767825
https://news.v.daum.net/v/20190103104029991
《뉴욕시, 성중립적 출생증명서 제3의 성 ‘X’ 발효》
CTSTV 기자 : 최대진 기사입력 : 2019-01-07
http://www.cts.tv/news/view?ncate=THMNWS08&dpid=244089
《New York City Begins Issuing Gender 'X' Birth Certificates》
Issuing Gender ‘X’ Birth Certificates AFP/JOEL SAGET3 Jan 201928
A New York City law a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