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런 문화 받아들일 필요없습니다!
세상에 죄악이 점점 쌓여가는데 하나님의 심판을 어찌 피할 수 있을까요?
이런 창조질서에 대한 불순종, 역리를 좇는 길이 결국 자멸의 길이었음을 깨달은들 뒤늦은 후회가 될 수밖에요..
《무지개 그려진 케이크…독일 부부의 '첫 동성 결혼식'》
SBS 기사입력2017.10.02 오전 7:42 최종수정2017.10.02 오전 7:46
[이 시각 세계]
독일은 지난 6월 의회의 결정으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한 세계 23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큰 관심 속에 공개 결혼식을 열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첫 커플을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독일 베를린 시간으로 일요일인 1일. 쉬는 날이지만 전국 곳곳의 등기소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성 커플이 법적으로도 결혼할 수 있게 된 첫날인 올해 10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을 기다려 온 사람들 중에는 지난 38년간을 함께 해 온 칼 크레일과 보도 멘데 부부가 있는데, 이들은 법적 결혼이 가능해진 첫날, 베를린 슈네베르크 시청 홀에서 진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식장에는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그려진 케이크도 등장했고 두 사람은 많은 하객과 취재진이 보는 가운데 입을 맞추고 정식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2001년부터 동성 커플에게도 '시민 결합'이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해 사회보장을 해줬지만 입양 금지 같은 일부 차별이 남아 있는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6월 의회의 결정으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한 세계 23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큰 관심 속에 공개 결혼식을 열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첫 커플을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독일 베를린 시간으로 일요일인 1일. 쉬는 날이지만 전국 곳곳의 등기소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성 커플이 법적으로도 결혼할 수 있게 된 첫날인 올해 10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을 기다려 온 사람들 중에는 지난 38년간을 함께 해 온 칼 크레일과 보도 멘데 부부가 있는데, 이들은 법적 결혼이 가능해진 첫날, 베를린 슈네베르크 시청 홀에서 진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식장에는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그려진 케이크도 등장했고 두 사람은 많은 하객과 취재진이 보는 가운데 입을 맞추고 정식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2001년부터 동성 커플에게도 '시민 결합'이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해 사회보장을 해줬지만 입양 금지 같은 일부 차별이 남아 있는 국가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