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연 논평]
⛔진보교육감들은 또다시 <진보적 관점 교권강화 복합처방> 따위로 국민 호도 말고 먼저 자신들의 과오부터 공개 사과해야!!⛔
만시지탄이지만, 조희연 교육감이 지난 11월 26~30일 서울 관악구 혁신학교인 인헌고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한 것을 평가한다.
그러나 조교육감이 현장 밀착형 체험 프로젝트로 내세운 '우문현답'(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은 사실 보여주기쑈처럼 와닿는다. 보다 본질적 문제는 '우문뇌답'(우리 문제는 머리에 답이 있다)이라 보기에, 우선적으로 <학생 우선 프레임>을 <학생교사 공생 프레임>으로 바꿔야 한다.
"교육감만 현장에 와선 안 된다. 교육 관료들도 현장에 와라. 특히 새로운 교육이론을 내놓는 교육학자들도 현장에 와라. 현장에 오지 않고 만든 교육이론이나 교육정책은 탁상공론일 뿐이다."
우리는 인헌고 김은형 교사가 위에서 호소한 내용을 지금껏 조희연 교육감 포함 진보교육감들이 정녕 전혀 몰랐는지 묻고 싶다. 무조건 학생인권만 주창해놓고 사후약방문격으로 교권 높이는 <진보적 관점 교권강화 복합처방> 운운하니 너무 감읍해 목이 메일 지경이다. 이는 미봉책에 불과하며, 아직도 혁신학교의 심각성을 인지 못한 사고로부터 기인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든 진보교육감들은 또다시 <진보적 관점 교권강화 복합처방>따위로 국민을 호도치 말고 먼저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 공개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다.
적절한 훈육과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성적 자기결정권' 포함 너희 멋대로 살라는 방종 조장 학생인권조례를 선동해 감언이설로 속였던 전교조 교사들이 또다시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기만해선 안 될 것이다.
모름지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시각에서 보수적으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혁신은 수용 및 실행 가능한 범위 내로 한정돼야 한다. 그 한도를 넘어설 때 학교는 난장판으로 전락하고 그로 인한 대가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 일평생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내 자녀와 제자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게 올바른 교육이지, 무절제와 성충동 부추기며 엇나가도록 방치하다 뒤늦게 고삐를 죄는 교육은 어리석고 무책임하며 왜곡되고 잘못된 것이다. 이는 교권보호·교사지원 방안 마련 이전 숙고해야 할 절체절명의 긴급 과제인 것이다.
2018년 12월 4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관련 참고기사]*******
《교육닷새간 교사 생활한 조희연 "진보적 교권강화 방법 찾아야"》
[오마이뉴스 글:윤근혁, 편집:이주영] 기사입력2018.12.03 오후 8:15 최종수정2018.12.03 오후 8:24
[현장] 진보교육감의 이유 있는 변신... "관료·학자도 현장으로 와라”
"가르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교권을 진보적 관점에서 강화하는 복합적 시각이 필요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10768
https://news.v.daum.net/v/20181203201500767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93178#cb
《혁신학교 닷새살이 끝낸 조희연…학력저하 극복 묘안 낼까》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기사입력2018.12.02 오전 8:00 최종수정2018.12.02 오전 8:01
혁신학교 내실화정책 구상 위한 현장체험 종료
교권보호·교사지원 방안도 조만간 내놓을 듯
http://news1.kr/articles/?3490852
https://news.v.daum.net/v/20181202080015942
⛔진보교육감들은 또다시 <진보적 관점 교권강화 복합처방> 따위로 국민 호도 말고 먼저 자신들의 과오부터 공개 사과해야!!⛔
만시지탄이지만, 조희연 교육감이 지난 11월 26~30일 서울 관악구 혁신학교인 인헌고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한 것을 평가한다.
그러나 조교육감이 현장 밀착형 체험 프로젝트로 내세운 '우문현답'(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은 사실 보여주기쑈처럼 와닿는다. 보다 본질적 문제는 '우문뇌답'(우리 문제는 머리에 답이 있다)이라 보기에, 우선적으로 <학생 우선 프레임>을 <학생교사 공생 프레임>으로 바꿔야 한다.
"교육감만 현장에 와선 안 된다. 교육 관료들도 현장에 와라. 특히 새로운 교육이론을 내놓는 교육학자들도 현장에 와라. 현장에 오지 않고 만든 교육이론이나 교육정책은 탁상공론일 뿐이다."
우리는 인헌고 김은형 교사가 위에서 호소한 내용을 지금껏 조희연 교육감 포함 진보교육감들이 정녕 전혀 몰랐는지 묻고 싶다. 무조건 학생인권만 주창해놓고 사후약방문격으로 교권 높이는 <진보적 관점 교권강화 복합처방> 운운하니 너무 감읍해 목이 메일 지경이다. 이는 미봉책에 불과하며, 아직도 혁신학교의 심각성을 인지 못한 사고로부터 기인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든 진보교육감들은 또다시 <진보적 관점 교권강화 복합처방>따위로 국민을 호도치 말고 먼저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 공개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다.
적절한 훈육과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성적 자기결정권' 포함 너희 멋대로 살라는 방종 조장 학생인권조례를 선동해 감언이설로 속였던 전교조 교사들이 또다시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기만해선 안 될 것이다.
모름지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시각에서 보수적으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혁신은 수용 및 실행 가능한 범위 내로 한정돼야 한다. 그 한도를 넘어설 때 학교는 난장판으로 전락하고 그로 인한 대가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 일평생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내 자녀와 제자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게 올바른 교육이지, 무절제와 성충동 부추기며 엇나가도록 방치하다 뒤늦게 고삐를 죄는 교육은 어리석고 무책임하며 왜곡되고 잘못된 것이다. 이는 교권보호·교사지원 방안 마련 이전 숙고해야 할 절체절명의 긴급 과제인 것이다.
2018년 12월 4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관련 참고기사]*******
《교육닷새간 교사 생활한 조희연 "진보적 교권강화 방법 찾아야"》
[오마이뉴스 글:윤근혁, 편집:이주영] 기사입력2018.12.03 오후 8:15 최종수정2018.12.03 오후 8:24
[현장] 진보교육감의 이유 있는 변신... "관료·학자도 현장으로 와라”
"가르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교권을 진보적 관점에서 강화하는 복합적 시각이 필요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10768
https://news.v.daum.net/v/20181203201500767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93178#cb
《혁신학교 닷새살이 끝낸 조희연…학력저하 극복 묘안 낼까》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기사입력2018.12.02 오전 8:00 최종수정2018.12.02 오전 8:01
혁신학교 내실화정책 구상 위한 현장체험 종료
교권보호·교사지원 방안도 조만간 내놓을 듯
http://news1.kr/articles/?3490852
https://news.v.daum.net/v/2018120208001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