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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연 성명]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청년허브는 동성애 옹호 및 조장 의도의 성소수자부모모임을 즉시 취소하라!!⛔ 금일 익명 제보받고 확인하니 서울시민세금으로 운영하는 청년허브에서 11월 10일(토)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타이틀로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본문 상단우측에 한글첨부파일)
2018-11-05 20:16:58 | 반동연 | 0 | 조회 10237 | 덧글 0
[반동연 성명]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청년허브는 동성애 옹호 및 조장 의도의 성소수자부모모임을 즉시 취소하라!!⛔


금일 익명 제보받고 확인하니 서울시민세금으로 운영하는 청년허브에서 11월 10일(토)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타이틀로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2015년 국가수준 성교육표준안, 미투운동, 스쿨미투 등을 겪으면서 학생대상 성교육과 폭력예방교육은 형식적일 뿐이며 심지어 반인권적이고 성차별적인 내용이 담겨있다는 비판을 받았기에 대안으로 페미니즘교육과 포괄적 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그 중 ‘포괄적 성교육’에 집중하여 2018년 “UNESCO 성교육 가이드라인” 등 국제적 흐름을 소개하고 수혜당사자인 청년/청소년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로 포괄적 성교육의 필요성과 쟁점을 공론장을 통해 발굴한다고 한다.

그런데 “UNESCO 성교육 가이드라인”을 전면에 내세운 행사내용을 들여다보면, 1부 “따듯한 토크쇼, 성소수자부모모임과 함께 성소수자 인권을 이야기하다.”와 
2부 “New Opening 포괄적 성교육: 우리의 목소리로 고민하자!”로 구성돼 있다. 이는 누가 보더라도 동성애 옹호 및 조장교육으로 보이기에, 일반 학부모와 시민들이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어떻게 이런 편향적 행사를 서울시 산하기관이 개최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이는 서울시민의 동의 없이 추진하는 편향정책이며, 친동성애정치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행사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극심한 어려움 겪고 있는 서울시청년들을 위해 고작 이 정도 행사밖에 개최할 수 없다는 말인가?

우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청년허브에 위 행사를 즉시 취소하고 다수청년들을 위한 행사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며, 부적절한 연구자와 단체들도 솎아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2018년 11월 5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참고 자료]*******



■[N개의공론장⑥] NEW OPENING 포괄적 성교육 : 우리의 목소리로 고민하자!■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날짜2018-10-29

▶ 일시 : 2018.11.10.(토) 16:30-21:30
▶ 장소 :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미래청 1층 다목적홀
▶ 문의 : 서울특별시청년허브 커먼즈랩팀 김희연 매니저 / 070-4432-6172, basicon@youthhub.kr
▶️서울특별시청년허브 대표전화 02-351-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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