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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2반동연성명] LGBT.성소수자 옹호와 공권력 무력화 시도 ‘2017촛불권리선언’의 문제된 내용 당장 폐기하라!!
2017-08-10 01:12:56 | 반동연 | 0 | 조회 9281 | 덧글 0
[반동연 성명]
 
LGBT/성소수자 옹호와 공권력 무력화 시도 ‘2017촛불권리선언’의 문제된 내용 당장 폐기하라!!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되는 어수선한 정국을 틈타 LGBT/성소수자들,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려는 세력까지 완전 신바람이 났다.
 
언론에 상세히 보도되지 않은 <2017 촛불권리선언>을 꼼꼼히 살펴보면, 전문에서 “성소수자들의 울분이었으며”, 개혁과제 (2)에서 “경찰과 사법기관, 정보기관은 시민이 승인하는 제도에 의해 민주적으로 통제돼야 한다.”, (3)에서 “성적지향 및 성별 정체성,...성소수자,...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성평등을 실현할 적극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언급돼 있다.
 
이는 대통령탄핵이라는 혼란한 시국을 이용해 성소수자들과 공권력 무력화세력들이 촛불집회를 이용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절대 좌시할 수 없는 동성애지향, 국가혼란획책 선언임을 밝히며, 반동연에선 이러한 음모가 현실에서 구현돼 건전한 상식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일반국민이 역차별 받지 않도록 적극 반대해나갈 것을 천명한다.
 
반동연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촛불집회를 이용한 LGBT/성소수자 옹호와 공권력 무력화 시도 음모를 강력 규탄하며, 당장 ‘2017촛불권리선언’의 문제된 내용을 폐기하길 촉구한다.
 

2017년 3월 12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관련 자료]==============
 
【촛불시민이 꼽은 10대 개혁과제… 퇴진행동 ‘촛불권리선언’ 발표】
시민대토론 참여한 2201명 시민 의견 모아
정치·경제·사회 10개 분야 개혁과제 담아
한겨레 글·사진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등록 :2017-03-11 15:04수정 :2017-03-11 15:3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6091.html#csidxe70abcf2ef28801bafc9277c68e1bb4

【<2017 촛불권리선언> 발표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
게시물ID : sisa_863933
작성자 : PassFinder(가입:2016-04-09 방문:303)
오늘의유머 등록시간 : 2017/03/11 15:23:3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6393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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