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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2.[반동연 논평] 【페이스북은 자의적 '커뮤니티 규정'으로 반동성애운동가를 차별치 말라!】
2017-08-10 01:01:14 | 반동연 | 0 | 조회 8724 | 덧글 0
[반동연 논평]
 
【페이스북은 자의적 '커뮤니티 규정'으로 반동성애운동가를 차별치 말라!】
 

페이스북에서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대표가 스팸 행위를 했기에 임시 차단조치를 취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가입한 그룹에 날마다 많은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이 다수임에도 유독 동성애 반대운동가를 콕 찍어 스팸 행위자로 몰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3가지 사유 중 (2)번, 사람들의 타임라인이나 그룹에 과도하게 많은 링크나 이미지를 게시했기 때문이라는데, 이를 모든 그룹 회원에게 적용하면 상당수가 차단당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보게 된다.
 
이는 명백히 동성애자/지지자들이 모함하여 신고한 것으로, 반동성애 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며, 페이스북이 동조한 것으로밖에 해석될 수 없다.
 
만일 역으로 친동성애활동가들을 신고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차단조치를 취할 것인지, 또 지금껏 취했던 사례가 있었는지를 알려주면 페이스북의 공정성을 신뢰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의심/불신을 살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페이스북은 <자의적 커뮤니티 규정>을 앞세워 더 이상 동성애를 반대하는 회원, 반동성애 활동가를 커뮤니티 위반으로 차별/박해하지 말고, 임시/영구 차단 조치를 취하는 폭거를 중단해주기 바란다.
 

2016년 6월 2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게시 제한 관련 안내]*****
16.06.01 18:39
 
안녕하세요 주요셉 회원님.
 
스팸 행위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표준https://www.facebook.com/communitystandards 위반입니다. 스팸 행위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원치 않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행위를 포괄합니다.
(1)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2) 사람들의 타임라인이나 그룹에 과도하게 많은 링크나 이미지를 게시하거나, (3) 개인적 친분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친구 신청을 보내는 경우 스팸으로 구분됩니다. 스팸 행위가 확인된 경우 해당 계정은 임시 또는 영구적으로 차단됩니다.
 
회원님 계정의 경우, 다수의 그룹에서 회원님의 게시물이 원치 않는 것으로 신고되어 임시 차단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조치는 6월 14일에 해제될 예정입니다.
 
더 나은 페이스북을 만들기 위한 본 조치와 관련 회원님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페이스북아일랜드 국제본사
커뮤니티 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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