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연 2차성명서]
공영교육방송 EBS를 망치고 있는 최혜경 본부장은 즉각 사퇴하고 ‘까칠남녀’ 폐지하라!!
많은 국민의 우려와 성토를 담아 반동연에서 지난 12월 25일 성명을 발표해 공영교육방송 EBS가 ‘까칠남녀’ 동성애LGBT 옹호방송을 취소하길 촉구했었다. 그러나 EBS는 꿈쩍도 안 하고 방송을 밀어붙였다. 그리곤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PD들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2부를 예정대로 방송을 송출할 입장임을 피력했다. 이는 방송의 불건전성과 공정성을 지적하고 반대하는 국민목소리를 외면하고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오만한 태도였다. 왜 그들이 그렇게 스스럼없이 자신감을 피력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가 뒤늦게 그 배후에서 그들을 밀어주고 버팀목이 돼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바로 최혜경 제작본부장이다.
어제 추운 날씨 속에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 회원들과 일반시민 백여 명이 EBS본사 앞에서 “‘까칠남녀’ 방송 당장 중단하라!”며 규탄 기자회견을 끝낸 후 EBS를 항의 방문하는 와중에 장소 하나 마련치 않고 구내식당으로 안내한 이유로 잠시 실랑이를 벌인 후 1층 커피숍으로 안내를 받아 최혜경 제작본부장을 직접 만났다. 그런데 그와 대화를 나누고 질문했던 5인의 단체대표들은 크게 놀라고 말았다. 사전에 ‘까칠남녀’ 성소수자LGBT 특집 내용을 파악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30년 동안 공부했기에 내용을 알고 했고, 내 자녀에게도 보여줄 수 있고, 만일 내 자녀가 선택하면 그 선택을 존중해줄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니까 이번 ‘까칠남녀’ 프로그램을 만든 것도 자신의 철학과 소신이며, 2부로 편성된 성소수자LGBT 특집방송을 만든 것도 자신의 뜻에 따른 것이었음을 실토한 것이었다.
너무나 당당한 그에게 학부모와 시민단체대표들은 “그렇다면 왜 공영교육방송에서 지금껏 일절 동성애의 폐해나 반대목소리를 방송 안 하다가 LGBT성소수자만을 적극 홍보·대변하는 내용을 방송하냐? 교육방송에서 자위행위가 웬 말이며 자위도구를 판매하는 사람을 고정패널로 출연시키는 게 말이 되냐? 그러면 아예 따로 사설방송을 만들 거지 왜 공영교육방송에서 다른 구성원들에게까지 피해주며 방송하느냐?”고 이구동성으로 성토하자 도중에 일행의 주선으로 답변 안 한 채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러자 2부 방송 중단을 강력 촉구하는 학부모 대표들이 따라가며 절규했고, 대기하던 집회참가자들까지 합세해 고함치며 로비가 아수라장이 됐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 않고 경비원들의 보호 속에 출입이 제한된 건물 안으로 사라졌다. 그 와중에 경비원들의 강한 제지로 일부 항의자가 바닥에 넘어져 뒤늦게 경비원들이 사과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사실 이번 사태를 접하고 많은 사람들은 1명의 기획자와 3명의 PD들을 성토하고 재고를 요청하면 일이 쉽게 풀릴 줄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뒤에서 버팀목과 바람막이역할을 해온 최혜경 본부장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보니 그게 매우 순진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이는 단순한 실수나 해프닝이 아니라, 30년 동안 연구하고 확신한 자신의 개인철학을 공영방송을 통해 구현해 국민들과 청소년대학생들을 친동성애, 친성소수자LGBT로 세뇌시키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공영교육방송에서 그렇게 버젓이 동성애자를 미화시킬 수 있단 말인가.
EBS 방송강령 프로그램 준칙 일반사항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5. 가치관 (1) 확고한 국가관과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국민의식 개혁을 선도한다. 7. 풍속, 사회생활 (1) 사회질서나 미풍양속에 해를 끼치는 일을 긍정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3) 가능한 한 흡연이나 음주 장면을 포함시키지 않는다. 10. 성 (1) 성과 관련된 문제는 선정적으로 다루지 아니하며,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표현은 피한다. 12. 논쟁, 재판 (1)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공공의 문제는 가능한 한 여러 시각에서 공평하게 다룬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EBS 방송강령은 일반국민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확고한 국가관과 건전한 가치관으로 국민의식 개혁 선도, 사회질서나 미풍양속 저해 금지, 흡연과 음주 비(非)권장, 선정성(煽情性) 배제, 불쾌감·혐오감 표현 주의, 의견 대립 공공문제의 공평성 유지 등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준칙이다.
그런데 제작본부장이라는 사람이 제 철학과 신념이라며 일방적으로 EBS를 사(私)방송화했는데, 이를 어찌 묵과하고 방치한단 말인가. 이는 EBS 방송강령을 위반한 것이며, EBS 대다수 구성원의 의사에도 반한 것이며, 일반국민을 깔보고 훈계하려는 오만방자함이 가득한 폭거다. 지금껏 안심하고 일반국민과 학부모들이 보고 자녀들에게 시청을 권했던 EBS가 아닌, 일부 독선적이고 위험하리만치 진보적이며 자기 맹신에 빠진 이상주의자들의 놀이터로 전락한 EBS이기에 두렵다. 어떻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교육방송 EBS가 일부 골수 페미니스트들과 친동성애LGBT들의 사유물이 될 수 있으며, 음란 케이블 방송처럼 위상이 실추될 수 있단 말인가. 대다수 학부모와 국민들의 분노에 찬 항의에 귀를 막고 마이웨이를 고집하는 모습은 오만불손하기 이를 데 없다.
최혜경 본부장은 EBS의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키고, EBS 구성원의 자격을 상실했기에 더 이상 EBS에 남아 있어선 안 된다. 우리는 최혜경 본부장의 자진 사퇴 또는 강제 퇴사를 적극 요구하며 이를 끝까지 관철시킬 것이다. 다음 주 월요일 예고된 ‘까칠남녀’ 성소수자특집 2부 방송이 나가는 것도 절대 좌시치 않을 것이며, 만일 방송을 중단한다는 공표가 없으면 많은 학부모 및 시청자들과 함께 1월 1일 EBS 1층 로비를 장악해 시위할 것임을 분명히 선포한다.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공영교육방송 EBS는 각성하라!!
EBS는 편파·비교육적 동성애 옹호방송 즉각 취소하라!!
EBS 위상과 명예 실추시킨 최혜경 본부장은 당장 사퇴하라!
2017년 12월 29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영교육방송 EBS를 망치고 있는 최혜경 본부장은 즉각 사퇴하고 ‘까칠남녀’ 폐지하라!!
많은 국민의 우려와 성토를 담아 반동연에서 지난 12월 25일 성명을 발표해 공영교육방송 EBS가 ‘까칠남녀’ 동성애LGBT 옹호방송을 취소하길 촉구했었다. 그러나 EBS는 꿈쩍도 안 하고 방송을 밀어붙였다. 그리곤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PD들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2부를 예정대로 방송을 송출할 입장임을 피력했다. 이는 방송의 불건전성과 공정성을 지적하고 반대하는 국민목소리를 외면하고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오만한 태도였다. 왜 그들이 그렇게 스스럼없이 자신감을 피력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가 뒤늦게 그 배후에서 그들을 밀어주고 버팀목이 돼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바로 최혜경 제작본부장이다.
어제 추운 날씨 속에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 회원들과 일반시민 백여 명이 EBS본사 앞에서 “‘까칠남녀’ 방송 당장 중단하라!”며 규탄 기자회견을 끝낸 후 EBS를 항의 방문하는 와중에 장소 하나 마련치 않고 구내식당으로 안내한 이유로 잠시 실랑이를 벌인 후 1층 커피숍으로 안내를 받아 최혜경 제작본부장을 직접 만났다. 그런데 그와 대화를 나누고 질문했던 5인의 단체대표들은 크게 놀라고 말았다. 사전에 ‘까칠남녀’ 성소수자LGBT 특집 내용을 파악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30년 동안 공부했기에 내용을 알고 했고, 내 자녀에게도 보여줄 수 있고, 만일 내 자녀가 선택하면 그 선택을 존중해줄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니까 이번 ‘까칠남녀’ 프로그램을 만든 것도 자신의 철학과 소신이며, 2부로 편성된 성소수자LGBT 특집방송을 만든 것도 자신의 뜻에 따른 것이었음을 실토한 것이었다.
너무나 당당한 그에게 학부모와 시민단체대표들은 “그렇다면 왜 공영교육방송에서 지금껏 일절 동성애의 폐해나 반대목소리를 방송 안 하다가 LGBT성소수자만을 적극 홍보·대변하는 내용을 방송하냐? 교육방송에서 자위행위가 웬 말이며 자위도구를 판매하는 사람을 고정패널로 출연시키는 게 말이 되냐? 그러면 아예 따로 사설방송을 만들 거지 왜 공영교육방송에서 다른 구성원들에게까지 피해주며 방송하느냐?”고 이구동성으로 성토하자 도중에 일행의 주선으로 답변 안 한 채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러자 2부 방송 중단을 강력 촉구하는 학부모 대표들이 따라가며 절규했고, 대기하던 집회참가자들까지 합세해 고함치며 로비가 아수라장이 됐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 않고 경비원들의 보호 속에 출입이 제한된 건물 안으로 사라졌다. 그 와중에 경비원들의 강한 제지로 일부 항의자가 바닥에 넘어져 뒤늦게 경비원들이 사과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사실 이번 사태를 접하고 많은 사람들은 1명의 기획자와 3명의 PD들을 성토하고 재고를 요청하면 일이 쉽게 풀릴 줄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뒤에서 버팀목과 바람막이역할을 해온 최혜경 본부장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보니 그게 매우 순진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이는 단순한 실수나 해프닝이 아니라, 30년 동안 연구하고 확신한 자신의 개인철학을 공영방송을 통해 구현해 국민들과 청소년대학생들을 친동성애, 친성소수자LGBT로 세뇌시키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공영교육방송에서 그렇게 버젓이 동성애자를 미화시킬 수 있단 말인가.
EBS 방송강령 프로그램 준칙 일반사항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5. 가치관 (1) 확고한 국가관과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국민의식 개혁을 선도한다. 7. 풍속, 사회생활 (1) 사회질서나 미풍양속에 해를 끼치는 일을 긍정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3) 가능한 한 흡연이나 음주 장면을 포함시키지 않는다. 10. 성 (1) 성과 관련된 문제는 선정적으로 다루지 아니하며,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표현은 피한다. 12. 논쟁, 재판 (1)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공공의 문제는 가능한 한 여러 시각에서 공평하게 다룬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EBS 방송강령은 일반국민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확고한 국가관과 건전한 가치관으로 국민의식 개혁 선도, 사회질서나 미풍양속 저해 금지, 흡연과 음주 비(非)권장, 선정성(煽情性) 배제, 불쾌감·혐오감 표현 주의, 의견 대립 공공문제의 공평성 유지 등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준칙이다.
그런데 제작본부장이라는 사람이 제 철학과 신념이라며 일방적으로 EBS를 사(私)방송화했는데, 이를 어찌 묵과하고 방치한단 말인가. 이는 EBS 방송강령을 위반한 것이며, EBS 대다수 구성원의 의사에도 반한 것이며, 일반국민을 깔보고 훈계하려는 오만방자함이 가득한 폭거다. 지금껏 안심하고 일반국민과 학부모들이 보고 자녀들에게 시청을 권했던 EBS가 아닌, 일부 독선적이고 위험하리만치 진보적이며 자기 맹신에 빠진 이상주의자들의 놀이터로 전락한 EBS이기에 두렵다. 어떻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교육방송 EBS가 일부 골수 페미니스트들과 친동성애LGBT들의 사유물이 될 수 있으며, 음란 케이블 방송처럼 위상이 실추될 수 있단 말인가. 대다수 학부모와 국민들의 분노에 찬 항의에 귀를 막고 마이웨이를 고집하는 모습은 오만불손하기 이를 데 없다.
최혜경 본부장은 EBS의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키고, EBS 구성원의 자격을 상실했기에 더 이상 EBS에 남아 있어선 안 된다. 우리는 최혜경 본부장의 자진 사퇴 또는 강제 퇴사를 적극 요구하며 이를 끝까지 관철시킬 것이다. 다음 주 월요일 예고된 ‘까칠남녀’ 성소수자특집 2부 방송이 나가는 것도 절대 좌시치 않을 것이며, 만일 방송을 중단한다는 공표가 없으면 많은 학부모 및 시청자들과 함께 1월 1일 EBS 1층 로비를 장악해 시위할 것임을 분명히 선포한다.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공영교육방송 EBS는 각성하라!!
EBS는 편파·비교육적 동성애 옹호방송 즉각 취소하라!!
EBS 위상과 명예 실추시킨 최혜경 본부장은 당장 사퇴하라!
2017년 12월 29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