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동성애 소재로 청소년 이용 돈벌이에 눈먼 SK텔레콤과 유영상 사장을 규탄하며 '메리퀴어', ‘남의연애’ 폐방하라! 우리는 전국적인 SKT 해지운동에 돌입한다!
우리는 지난 8일에 이어 오늘 다시 우리의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지켜내기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돼 동성애마저 미화하고 전파하는 SK텔레콤 본사 앞에 모였다. 이는 매우 화나고 통탄스런 일이며, 우리 사회의 건강성 유지와 윤리경영에 앞장서야 할 통신 대기업의 무책임으로 인한 결과이기에 더욱 슬프다.
우리 사회가 점점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성윤리규범이 파괴되고, 청소년들이 방종의 길로 빠지게 된 원인은 대부분 이러한 대기업들과 방송사들의 무책임한 돈벌이 경영 때문이다. 공영방송마저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한 채 시청률에 급급하고, 광고수입 늘리기에 혈안이 돼 사회적 금기 대상이었던 ‘동성애’까지 버젓이 방송 제작하게 된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SKT와 방송 3사 KBS, MBC, SBS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도록 동성애와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며 연대하여 싸워나갈 것을 선포한다. 이는 음식물에 해로운 발암물질을 첨가하는 것처럼,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독극물을 주입하는 것과 같기에 결코 좌시할 수 없는 것이다.
지난 성명서에서도 밝혔듯이, OTT는 ‘셋톱박스(Top)를 넘어’라는 뜻의 ‘Over The Top’의 약자이며,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프로그램 등의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소비)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이다. 셋톱박스(Top)라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종속되지 않고 PC,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소비)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과 VOD를 포함한 차세대 방송 서비스를 말하며, 기존의 매체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컨텐츠 제작자에게는 글로벌화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나라에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우려하는 건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OTT라는 그릇에 현재 어떤 내용이 담겨 있으며, 앞으로 또 무엇을 담으려느냐는 것이다. 보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궁리에만 골몰할 경우 방송의 공적 기능은 상실될 수밖에 없다. 방송이 꼭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교훈적 메시지만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동성애는 자연질서를 벗어난 역리이며,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제도를 파괴하는 성적 일탈 헹위이기에 결코 권장할 사안이 아니다. 그런데 OTT서비스를 통한 방송을 통해 불건강한 삶을 사는 주인공들을 미화시켜 계속 내보낼 경우 감수성이 예민하고 모방 충동이 강한 청소년들은 쉽게 따라할 수밖에 없다. 이는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큰 걱정거리이며, 국가나 사회적으로 큰 재앙이다. 올곧고 건강하게 자라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야 할 청소년들의 미래를 파괴하며, 성인들에게까지 가치관의 혼란을 안겨주는 건 그들의 삶을 파멸로 이끄는 것이다.
우리는 식품오염 또는 환경오염과 차원이 다른 해악을 끼치는 동성애물의 범람을 심각히 인식하고 있다. SKT 유영상 대표이사는 만일 본인의 자식과 손자손녀가 웨이브의 ‘메리퀴어’와 ‘남의연애’ 등과 같은 해로운 영상물들을 접하고 동성애자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의 선택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인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함부로 남의 자식을 망치는 짓을 저질러선 안 된다. 돈벌이에 눈멀어 동성애코드까지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면, 이는 잘못된 판단이며 대대로 저주받을 일이다. 이번 일로 인해 SKT의 주가는 곤두박질칠 것이고, 전국적 해지 운동 확산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국민들과 연대할 것이고, SKT 주주들과도 연대해 강력히 싸워나갈 것이다.
거듭 분명히 당부하고 경고하지만, SKT는 ‘메리퀴어’와 ‘남의연애’를 비롯한 동성애물의 방송과 제작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그 길만이 SKT가 사는 길이다. 만일 이러한 당부와 경고에도 아랑 곳 않는다면, 우리는 SKT가 그보다 몇 갑절의 손해를 보도록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현재 다른 통신사나 국민들도 SKT의 대응을 지켜보고 있기에, 우리는 유영상 대표의 현명한 판단과 결단을 촉구한다. 이제라도 불찰과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한 후 동성애물 제작과 방송을 중단한다면, 분노하여 뒤돌아섰던 국민들 마음이 수습될 것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엔 유영상 대표에게 모든 책임이 돌아가고 뼈아픈 대가가 기다릴 것이다.
우리는 많은 국민들 성원으로 고속 성장한 SKT라는 대기업이 당면한 국가적 이슈인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아무런 고뇌와 성찰이 없는 모습에도 크게 실망하며 분노한다. 도대체 국가관이 있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있는 대기업인지 의심스럽다. 아무리 경제 이익에 급급해도 출산과 무관한 동성애자의 짝짓기를 통해 시청률을 높여 돈벌이를 하겠다는 발상은 큰 잘못이다. 언론에 보도된 임창혁 프로듀서의 “미화하거나 극적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가 아닌, 리얼한 일상 콘텐츠가 왜 세상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그들의 생생한 삶 자체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는 말은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분노케 만들며, 대놓고 남의 자식을 동성애자로 만들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언이다.
우리는 이처럼 내 자녀의 인생을 망치고 정신건강에 유해한 프로그램을 마구잡이로 제작·송출하는 모든 책임이 일차적으로 SKT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적시한다. 그리고 이에 동조한 지상파 3사 KBS, MBC, SBS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을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당면한 국가적 이슈인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외면하고 동성애 조장 방송이 웬 말이냐! 국민 성원으로 고속 성장했음에도 국가관 결여, 사회적 책임의식조차 없는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즉각 대국민 사과하라!
하나, 내 자녀를 동성애자로 타락시키려는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 등을 제작하는 게 말이 되는가!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는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제작을 중단하라!
하나, 우리는 청소년을 이용한 돈벌이에 혈안이 된 악덕 대기업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에 대해 분노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SKT 유영상 대표이사는 만일 본인의 자식과 손자손녀가 웨이브의 ‘메리퀴어’와 ‘남의연애’ 등과 같은 해로운 영상물들을 접하고 동성애자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SKT 주주들은 잘못된 판단으로 분란을 일으켜 기업가치를 손상시킨 유영상 대표를 문책하라!
하나, 돈벌이에 눈멀어 청소년들을 동성애자의 길로 이끄는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와 임창혁 프로듀서는 잘못을 깨닫고 즉시 대국민 사과하고 폐방하라!
하나, 청소년의 미래를 망치는 동성애 조장 방송을 제작한 웨이브의 대주주인 SKT와 공생관계인 지상파 3사 KBS, MBC, SBS 또한 잘못을 깨닫고 즉시 대국민 사과 후 폐방에 적극 동참하라!
하나, 우리는 동성애기업 SK텔레콤을 강력히 규탄하며, 전국민과 함께 SKT 가입 중단 및 해지 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숙히 선포한다!
2022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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