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 & 반동연 호소문]
2015-06-21 21:49
6월 28일(주일) 오후3시부터 한국교회가 시청앞광장 맞은편 대한문에서 대동단결하여 연합예배를 드리고, 문화행사를 치르고,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작년과 달리 한국교회 전체가 위기의식을 공유하게 됐고, 반대의사를 교계연합운동 차원으로 승화시켰음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가 위기의식을 갖고 반동성애운동에 힘을 결집함은 물론, 자정(自淨)능력을 통한 거룩 회복운동, 사춘기청소년들의 경건신앙운동과 미혼청년들의 결혼문제해결을 통한 다음세대부흥운동으로까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동성애와의 영적전쟁은 일회성으로 끝날 수 없고, 주님 오실 날까지 치열하게 계속돼야 하는 장기전입니다. 이를 충실히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전략적인 대책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이번 퀴어축제 반대운동이 자칫 빌미를 줘 1969년 스톤월 항쟁과 같은 불상사로 확대되지만 않길 바라며, 반대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성도들이 질서 있고 일사분란하게 지도부의 지시를 잘 따라줄 것도 부탁드립니다. 행여나 과격한 언행으로 퀴어 측에 빌미를 줄 수 있는 분들은 자진해서 불참하거나 주변에서 만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월 28일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떠한 국민여론을 불러일으킬지는 현재로서 속단키 어렵습니다. 다만 전 기독교인의 들끓는 반대여론이 일반국민에게 가감 없이 언론의 왜곡보도 없이 소상히 알려지길 소망하며,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반국민 중에도 대다수가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현실에서 왜곡편향보도로 일관한 언론‧방송사가 있다면, 반드시 가려내 그에 상응하는 법적‧시민 운동적 사후조치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내년, 내후년, 앞으로 계속 이어갈 반대운동의 역량을 강화시켜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동성애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10대와 20대를 위한 맞춤형교육이 필요합니다. 1차로는 동성애 예방교육이 되겠고, 2차로는 건강한 결혼준비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동성애예방 및 치유프로그램이 시급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동성애를 충분히 예방할 수가 없습니다. 결혼문제에서도 그렇듯이 동성애에 빠지는 청소년상당수가 겉보기와 달리 내부적으로 불건강한 가정에서 배양되기에, 건강가정회복운동은 필수적입니다.
동성애에 일시적 호기심을 가진 숫자와 직접 동성애를 경험한 숫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단순 비교하는 건 ‘과잉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위험성이 큽니다. 실제로 동성애자는 그렇게 높은 비율이 아닙니다. 암암리에 독버섯처럼 번져가지만, 아직 대한민국에선 1퍼센트 미만으로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독버섯이 자랄 수 있는 나쁜 환경을 없애야 하며, 건강가정회복운동과 건강결혼운동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럴 경우 동성애의 거센 파고를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슬람과 통일교를 비롯한 타종교에선 포교방법 중의 하나로 ‘결혼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교회에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해온 게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교회가 여성인권신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고, 교회 내에서 남녀 간 건강한 코이노니아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져왔음에도, 오늘날 미혼크리스천청년들의 결혼문제는 심각한 중병에 걸린 상태입니다.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가 청년부예배가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있고, 결혼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미혼청년들의 신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넷을 비롯한 타락한 외부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 미혼청년들은 성적인 유혹에 쉽게 흔들리며, 결혼문제를 못 풀고 잘못된 세상결혼문화에 메르스처럼 감염돼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13년 동안 부모와 당사자 포함 1만 명 이상을 상담하고 교육하며 저들의 피눈물을 보아온 필자로선 탄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극동방송공개홀과 CTSTV컨벤션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을 비롯, 여러 교회와 세미나장을 돌며 미혼크리스천을 위한 결혼준비세미나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결실도 맺었지만, 모든 미혼자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길 잃은 어린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결혼에 성공한 청년보다 결혼에 성공 못해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관심을 쏟아왔지만, 한국교회에서 이 사역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 일회성으로 그치고, 소기의 성과를 얻기도 힘들다는 결론을 진작 내렸습니다. 그래서 10년 전부터 한국교회가 이 일에 발 벗고 나서야 하며, 이를 잘 활용만 하면 청년부가 부흥하고 한국교회가 부흥할 수 있음을 광야의 세례요한처럼 외쳐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들려오는 메아리가 적고, 한국교회는 이 문제를 심각히 인식치 않고 무관심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청년부위기, 고령화위기, 교회쇠퇴의 위기를 겪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에서는 한국교회를 위해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한국교회부흥을 위해서라면 사리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모든 권리를 내려놓을 준비가 돼있습니다. 개 교회에서 도입하는 방법과 지역교회연합 단위, 교단 차원에서 도입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구비돼 있으며, 이를 감당할 결혼상담사역자 양성프로그램인 ‘결혼상담사역자아카데미’와 ‘목회자결혼사역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관심 있는 교회와 목회자는 아래 글을 읽으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목회자에게 드리는 제안서]
<결혼세미나>를 통한 청년부활성화와 교회부흥을 소망하는 목회자님께 올립니다!!
http://www.hesedwem.net/bbs/tb.php/6010/396
2015-06-21 21:49
6월 28일(주일) 오후3시부터 한국교회가 시청앞광장 맞은편 대한문에서 대동단결하여 연합예배를 드리고, 문화행사를 치르고,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작년과 달리 한국교회 전체가 위기의식을 공유하게 됐고, 반대의사를 교계연합운동 차원으로 승화시켰음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가 위기의식을 갖고 반동성애운동에 힘을 결집함은 물론, 자정(自淨)능력을 통한 거룩 회복운동, 사춘기청소년들의 경건신앙운동과 미혼청년들의 결혼문제해결을 통한 다음세대부흥운동으로까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동성애와의 영적전쟁은 일회성으로 끝날 수 없고, 주님 오실 날까지 치열하게 계속돼야 하는 장기전입니다. 이를 충실히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전략적인 대책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이번 퀴어축제 반대운동이 자칫 빌미를 줘 1969년 스톤월 항쟁과 같은 불상사로 확대되지만 않길 바라며, 반대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성도들이 질서 있고 일사분란하게 지도부의 지시를 잘 따라줄 것도 부탁드립니다. 행여나 과격한 언행으로 퀴어 측에 빌미를 줄 수 있는 분들은 자진해서 불참하거나 주변에서 만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월 28일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떠한 국민여론을 불러일으킬지는 현재로서 속단키 어렵습니다. 다만 전 기독교인의 들끓는 반대여론이 일반국민에게 가감 없이 언론의 왜곡보도 없이 소상히 알려지길 소망하며,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반국민 중에도 대다수가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현실에서 왜곡편향보도로 일관한 언론‧방송사가 있다면, 반드시 가려내 그에 상응하는 법적‧시민 운동적 사후조치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내년, 내후년, 앞으로 계속 이어갈 반대운동의 역량을 강화시켜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동성애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10대와 20대를 위한 맞춤형교육이 필요합니다. 1차로는 동성애 예방교육이 되겠고, 2차로는 건강한 결혼준비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동성애예방 및 치유프로그램이 시급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동성애를 충분히 예방할 수가 없습니다. 결혼문제에서도 그렇듯이 동성애에 빠지는 청소년상당수가 겉보기와 달리 내부적으로 불건강한 가정에서 배양되기에, 건강가정회복운동은 필수적입니다.
동성애에 일시적 호기심을 가진 숫자와 직접 동성애를 경험한 숫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단순 비교하는 건 ‘과잉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위험성이 큽니다. 실제로 동성애자는 그렇게 높은 비율이 아닙니다. 암암리에 독버섯처럼 번져가지만, 아직 대한민국에선 1퍼센트 미만으로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독버섯이 자랄 수 있는 나쁜 환경을 없애야 하며, 건강가정회복운동과 건강결혼운동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럴 경우 동성애의 거센 파고를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슬람과 통일교를 비롯한 타종교에선 포교방법 중의 하나로 ‘결혼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교회에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해온 게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교회가 여성인권신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고, 교회 내에서 남녀 간 건강한 코이노니아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져왔음에도, 오늘날 미혼크리스천청년들의 결혼문제는 심각한 중병에 걸린 상태입니다.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가 청년부예배가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있고, 결혼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미혼청년들의 신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넷을 비롯한 타락한 외부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 미혼청년들은 성적인 유혹에 쉽게 흔들리며, 결혼문제를 못 풀고 잘못된 세상결혼문화에 메르스처럼 감염돼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13년 동안 부모와 당사자 포함 1만 명 이상을 상담하고 교육하며 저들의 피눈물을 보아온 필자로선 탄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극동방송공개홀과 CTSTV컨벤션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을 비롯, 여러 교회와 세미나장을 돌며 미혼크리스천을 위한 결혼준비세미나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결실도 맺었지만, 모든 미혼자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길 잃은 어린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결혼에 성공한 청년보다 결혼에 성공 못해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관심을 쏟아왔지만, 한국교회에서 이 사역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 일회성으로 그치고, 소기의 성과를 얻기도 힘들다는 결론을 진작 내렸습니다. 그래서 10년 전부터 한국교회가 이 일에 발 벗고 나서야 하며, 이를 잘 활용만 하면 청년부가 부흥하고 한국교회가 부흥할 수 있음을 광야의 세례요한처럼 외쳐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들려오는 메아리가 적고, 한국교회는 이 문제를 심각히 인식치 않고 무관심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청년부위기, 고령화위기, 교회쇠퇴의 위기를 겪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에서는 한국교회를 위해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한국교회부흥을 위해서라면 사리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모든 권리를 내려놓을 준비가 돼있습니다. 개 교회에서 도입하는 방법과 지역교회연합 단위, 교단 차원에서 도입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구비돼 있으며, 이를 감당할 결혼상담사역자 양성프로그램인 ‘결혼상담사역자아카데미’와 ‘목회자결혼사역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관심 있는 교회와 목회자는 아래 글을 읽으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목회자에게 드리는 제안서]
<결혼세미나>를 통한 청년부활성화와 교회부흥을 소망하는 목회자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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