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연 공지]총신대 이상원교수님의 전언에 의하면, 한기승목사는 정치꾼 목사로 현재 총신대 총장사태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인물이라니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7-09-11 12:28:02 | 반동연 | 0 | 조회 4660 | 덧글 0
[반동연 공지]

광주 광신대 설립자 故 정규오 목사님의 제자이며 광신대 교수, 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인 한기승 목사가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왜곡된 정보를 담은 문자로 공분을 사고 정치인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줬습니다.

총신대 이상원교수님의 전언에 의하면, 한기승목사는 정치꾼 목사로 현재 총신대 총장사태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인물이라니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원교수□
한기승목사는 매우 정치적인 인물로 현재 총신대 총장사태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문제인사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기승 목사(광신대),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우원식 민주당 대표에게 보내, 기독교계 발칵》
GMW연합 1시간 전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1094042294



한기승 목사(광신대),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우원식 민주당 대표에게 보내, 기독교계 발칵
GMW연합 2017.09.11. 10:16
URL 복사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1094042294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신대학교 한기승 목사가 동성애 옹호 판결로 자질 논란을 빚고 있는 김이수 헌법재판소 후보자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서울 노원구을)에게 보내어 파장이 예상된다.

▶광신대학교 전경

다음은 한기승 목사가 우원식 대표에게 보낸 문자이다.

존경하는 의원님,

얼마나 노고가 크신지요?

광주 광신대 설립자이신 故 정규오 목사님의 제자이며 광신대 교수로서 문자를 올립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관한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직접 문자를 드리오니 양해하여 주십시오.

아래 내용을 꼭 보시고 이 문제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김이수 후보자의 군형법 위헌 판결 관련 동성애 옹호 주장은 오해입니다.

위헌의 내용은 '그 밖의 추행'이라는 표현이 범죄 행위를 특정하지 않은 명확성의 원칙에 반하기 때문에 위헌의 의견을 낸 것입니다. 동성애 옹호와 관련이 없습니다.

2. 이번 논란을 통해 헌재가 분명하게 '병영내 동성애 처벌'을 밝혔기 때문에, 향후 헌재가 동성애에 반대를 분명하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헌재에 대한 기독교계의 걱정이 없어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이번 논란의 성과이기도 합니다.

3. 김이수 후보자의 장인은 보수교단의 광주중앙교회와 광신대(舊 광주신학교, 졸업생 : 소강석 목사, 나학수 목사, 김은호 목사, 한기승 목사 등 수많은 목회자들 배출, 호남과 수도권, 전국에서 유력교회 목회중)의 설립자이시고 초대 학교장이신 故 정규오 목사님이시고, 후보자의 동서는 광신대 총장 정규남 박사이며, 본인 역시 독실한 기독교인이므로 이 문제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참고기사 : 국민일보 2017.9.8(금)

이 문자를 받은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것을 다시 민주당 의원들에게 재발송하였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다음은 우원식 원내대표가 민주당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이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입니다.

최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군대내 동성애를 옹호했다는 오해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광신대 교수이신 한기승 목사께서도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기독교계의 논란이 불식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의원님들께 전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한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아래]의 문자를 여러 의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아무쪼록 200일이 넘은 헌재소장의 공백이 이제는 하루 빨리 해소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기승 목사는 누구인가?


광주신일교회는 올해 4월 광주중앙교회와 합병을 하고 한기승목사를 담임목사로 추대하였다.
현재 교회 이름은 광주중앙교회이다.

 
▶한기승 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70(운암동 65-8번지) 광주중앙교회.
사무실 : 062-523-9419, 062-609-0000~17.
Fax : 062-522-4834



한기승 목사의 이런 문자 내용은 사실을 완전히 잘못 읽은 것이다.

한기승 목사가 읽어보라고 첨부한 국민일보 9월 8일자 기사는 "국민 기망하는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 사퇴하라"는 내용이다.

김이수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는 동반연(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국민연합)의 성명서를 기사화 한것이다.


 
△9월 8일자 국민일보 기사


신학교에게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교수가 어떻게 기사를 반대로 읽을 수 있단 말인가?

국민일보 기사도 정확히 읽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또한 헌재의 2016년 결정문도 읽어보지 않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 참고하라고 첨부한 기사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정반대의 내용임을 볼때, 한기승 목사가 기사를 잘못 해석했거나 아니면, 본인이 보낸 문자가 아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기승 목사의 문자는 당연히 왜곡된 내용일 뿐더러 기독교계의 일치된 의견에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기승 목사의 잘못된 문자내용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기승 목사는 광신대학교 출신으로서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실명을 거론함으로써 마치 그들도 김이수후보자를 동의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한기승 목사가 이렇게 목회자들의 실명을 거론할 정도로 생각이 짧지 않을 것이라는 추론을 해본다면, 이 문자의 진위가 의심되는 것도 당연하다.

또한 김이수 후보자의 친인척들의 실명을 나열함으로 인해 마치 다른 사람의 신앙과 김이수 후보자의 신앙이 같은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김이수 후보자가 출석하는 서울의 '새길교회'는 한국의 전통적인 교회와는 상당한 이질감을 보이고 있는 진보교회이다.
(*새길교회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기사 중간 부분에 상세하게 나온다)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0832823926

* 현재 김이수 후보자는 2016년 자신이 작성한 판결문을 교묘히 왜곡하여 여론전을 형성하고 있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109322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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