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님의 지적을 잘 새겨듣고 동성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한다면, 한 마음으로 연합 맞대응하는데 큰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기사 부분 인용]
쉐인 목사는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침묵하는 기독교인들은 정말 그들을 사랑하는 것인가? 아니면 갈등을 단순히 피하려는 것인가?" 반문했다.
쉐인 목사는 "우리가 진실해지는 것보다 사회에 우리가 받아들여지는 것을 더 염려한다면, 정말 우리가 기꺼이 그들에게 사랑으로 진실을 이야기 하는 사람보다 그들을 더 사랑하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며 "그 답은 분명하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옳기 때문이지 단순히 대중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기독교인은 진리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그들과 맞섰을 때 따른 결과를 기꺼이 감수할 줄 안다. 이것은 미움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다"고 강조했다.
쉐인 목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이야기 하겠다"며 "동성애에 갇힌 삶을 사는 이들을 미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엄청난 오해다"라고 말했다.
쉐인 목사는 "절대적 진리보다 정치적 발언(political correctness)에 많은 이들이 흔들린다는 것은 심히 염려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종교적인 사람들도 종종 '좋은 것들'이라고 말하지만 그 마음에는 그것을 행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불순종'의 마음이 도사리고 있다. 이것을 소위 종교적 위선이라고 한다. 신앙적이라는 사람이 종교 행위를 한다 하지만 진정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15:8)
"안타깝게도 경고의 목소리를 내는 기독교인들은 비이성적이고, 남을 판단하며 고집불통에 관용이 없다고 비난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맞서지 않는다면? 도전하지 않는다면?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들에게 경고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진실을 말해야한다."
[분열하는 7가지 이유]
1> 과도한 연민의 오류
2> 대다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
3> 전투의 초점은 오직 "권리"
4>은혜와 충돌의 불균형
5> 대다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편식해서 가르친다. (말씀 전체를 그대로 전하지 않는다)
6>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를 원한다
7> 마지막 때 진리에서 많은 이들이 실족한다
동성애 문제에서 기독교인이 분열하는 이유 7가지
기독일보 국제부 장소피아 기자 (sophia@cdaily.co.kr)
입력 2016. 03. 02 22:50 | 수정 2016. 03. 02 22:50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B%8F%99%EC%84%B1%EC%95%A0-%EB%AC%B8%EC%A0%9C%EC%97%90%EC%84%9C-%EA%B8%B0%EB%8F%85%EA%B5%90%EC%9D%B8%EC%9D%B4-%EB%B6%84%EC%97%B4%ED%95%98%EB%8A%94-7%EA%B0%80%EC%A7%80-%EC%9D%B4%EC%9C%A0-68647.html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캘리포니아 주 란캐스터 에 위치한 서부 기독교 펠레우쉽의 설립자이자 목회자인 쉐인 아이들만(Shane Idleman)은 "기독교인이 동성애 문제에서 분열되는 7가지 이유"(7 Reasons Why Christians Are Divided on Homosexuality)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동성애를 옹호하고 침묵하는 기독교인들의 문제를 지적하며 "사랑으로 진리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쉐인 목사는 "생활 방식에 관계없이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표상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많은 기독교인들이 분열되어 있는가? 예를 들면 설교 이후 기독교인에게서 항의 투서(hate mail)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쉐인 목사는 "어떻게 해서 둘 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성경과 하나님의 특성을 이렇게도 다르게 이해하고 있을 수 있는가? 그 답은 분명하다. 즉, 성경적 연합이란 성령과의 연합, 다시 말해 교리의 연합이며 진리의 연합이지 연합 자체를 위한 연합이 아니기 때문이다"며 "지금 우리의 분열은 진리에 관한 것이다. 그렇기에 모두가 '서로 잘 지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1> 과도한 연민의 오류
쉐인 목사는 "예수는 '은혜와 맞섬', '자비와 징계'면에서 균형이 잡혀 있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무엇인가? 하나님과 창조 그리고 죄와 구원이다. 기독교인은 다수가 용납할 만한 진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진리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삶의 양식에서 도전이 왔을 때, 우리는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무엇이 옳으냐를 논쟁하는 것일 뿐이다. '공격'과 '논쟁'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이를 혼동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리가 없는 연민은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다. 겉은 멋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어떤 곳도 가지 못 한다"라고 강조했다.
2> 대다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
쉐인 목사는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옹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에서 어려운 부분들은 보지 않으며, 읽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보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감정과 경험에 비추어서 상대적으로 해석한다"고 하며 "나는 오늘날의 기독교인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쉐인 목사는 "교만하게 당신은 진리를 아느냐? 고 물어온다. 교만한 자만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 그 위에 서려고 한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상관없이, 사도가 뭐라고 썼던지, 초대 교부들이 어떻게 믿었던지 간에 인간의 성의 영역에서 진리가 쉽게 바뀌어 질 수 있다는 말인가? 겸손한 자만이 우리가 하나님께 반역하는 타락한 인간이라는 것을 시인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이 생명 줄이요 우리 생명의 닻이며 논쟁의 영역이 아니다.또한 잘못 해석될 수 없으며 변개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쉐인 목사는 "우리가 진리를 바꿀 수 없다. 오직 진리가 우리를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 전투의 초점은 오직 "권리"
쉐인 목사는 "만일 우리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고 해보자. '나는 포르노물을 수용한 사람들이 성서적 기독교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든지 '불륜(간음)을 행하는 것을 허용하는 사람들과 성서적 기독교가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며 "오늘 이 시대 문화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그들의 전투의 구호는 오직 하나 '개인의 권리'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4>은혜와 충돌의 불균형
쉐인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종종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두 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한 극단에서 대립되는 삶에 갇혀 사는 사람들을 모욕하기 때문이다. 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의 성향은 죄의 목록 중에 상단에 있다. 한 그룹은 사랑이나 연민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다른 극단은 이 죄에 대해 변명하고 다른 길을 찾는다. 이 두 극단은 진정한 기독교에 대해 잘못과 거짓된 인상을 갖게 한다"며 "그리스도께서 연민을 가지되 타협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지적했다.
5> 대다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편식해서 가르친다. (말씀 전체를 그대로 전하지 않는다)
쉐인 목사는 "대다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지 않음으로 진리의 영역에서 성도들이 영양실조에 걸리는 것이다. 목회자는 기쁨 뿐 아니라 고난에 대해서 설교해야 한다. 다시 말해 십자가와 영생, 지옥과 천국 그리고 저주와 구원에 대해 설교해야 한다. 또한 죄와 은혜에 대해서, 진노와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심판과 자비, 순종과 용서에 대해 설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설교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망각한다"며 "듣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진리 그 전체를 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6>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를 원한다
쉐인 목사는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침묵하는 기독교인들은 정말 그들을 사랑하는 것인가? 아니면 갈등을 단순히 피하려는 것인가?" 반문했다.
쉐인 목사는 "우리가 진실해지는 것보다 사회에 우리가 받아들여지는 것을 더 염려한다면, 정말 우리가 기꺼이 그들에게 사랑으로 진실을 이야기 하는 사람보다 그들을 더 사랑하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며 "그 답은 분명하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옳기 때문이지 단순히 대중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기독교인은 진리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그들과 맞섰을 때 따른 결과를 기꺼이 감수할 줄 안다. 이것은 미움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다"고 강조했다.
쉐인 목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이야기 하겠다"며 "동성애에 갇힌 삶을 사는 이들을 미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은 기독교의 신앙을 엄청난 오해다"라고 말했다.
쉐인 목사는 "증오의 연설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그들과 대면하고 맞서야 한다. 마치 부모들이 매일 자녀들에게 경고하고 대면하고 도전하고 책망하는 것처럼. "라고 강조했다.
7> 마지막 때 진리에서 많은 이들이 실족한다
쉐인 목사는 "절대적 진리보다 정치적 발언(political correctness)에 많은 이들이 흔들린다는 것은 심히 염려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종교적인 사람들도 종종 '좋은 것들'이라고 말하지만 그 마음에는 그것을 행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불순종'의 마음이 도사리고 있다. 이것을 소위 종교적 위선이라고 한다. 신앙적이라는 사람이 종교 행위를 한다 하지만 진정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마15:8)
이어 쉐인 목사는 "수백 만의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가 진짜 계신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삶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말에 있지 않고 삶의 실천에 있다"고 강조했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 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20:9)
쉐인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절대적 진리에서 떠나면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슬퍼하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힘을 잃고 만다. 이것은 미국 전체 뿐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기독교인의 중심에 불붙듯'함이 없어서 상대화되고, 무기력하다. 또한 논쟁의 여지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경고의 목소리를 내는 기독교인들은 비이성적이고, 남을 판단하며 고집불통에 관용이 없다고 비난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맞서지 않는다면? 도전하지 않는다면?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들에게 경고할 수 있을까?" 반문했다.
쉐인 목사는 "우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진실을 말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