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기도실에서 무슬림의 범람우려를 느끼고, WCC한국개최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한 최덕성 교수님의 칼럼 잘 읽었습니다!
생명이 없는 종교를 맹목적으로 믿는 열정적 무슬림들의 신앙생활 모습을 실제 접하면 충격과 도전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들이 사소한 세상문제들에 얽매여 주눅 들고, 의기소침해지고, 나태해지고, 이생의 자랑과 정욕적으로 치우친 채 비틀거리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부분 인용]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심으로 20세기에 등장한 신종 기독교는 모든 종교가 구원의 길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신념 구도는 예수를 믿어야 할 당위성을 가지지 못한다. 유럽에 기독인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종교' 차원의 기독교는 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에 항거하여 목숨을 바칠 정도의 기독교 신앙 또는 이슬람을 막아낼 정도의 결속력을 가질 수 있는 기독인들이 없다고 함이 옳을 듯하다.
기독교가 예수구원 복음전도는 하지 않고 WCC가 추구하는 '미시오데이'(mission dei)에 에너지를 쏟고 기독교를 사회복음실천운동이나 윤리실천운동 쯤으로 여기고 있는 동안, 이슬람은 역사 이래 최대로 강력하게 확산되고 있다. 기독교가 영적인 생명(zoe)에는 관심이 없고 생물학적 생명(bios)에만 집착하는 동안, 이슬람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 잡고 있다.
【[최덕성 칼럼]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an 03, 2016 09:59 PM PST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6109/20160103/%EC%B5%9C%EB%8D%95%EC%84%B1-%EC%B9%BC%EB%9F%BC-%EC%9D%B8%EC%B2%9C%EA%B5%AD%EC%A0%9C%EA%B3%B5%ED%95%AD-%EA%B8%B0%EB%8F%84%EC%8B%A4.htm
생명이 없는 종교를 맹목적으로 믿는 열정적 무슬림들의 신앙생활 모습을 실제 접하면 충격과 도전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들이 사소한 세상문제들에 얽매여 주눅 들고, 의기소침해지고, 나태해지고, 이생의 자랑과 정욕적으로 치우친 채 비틀거리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부분 인용]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심으로 20세기에 등장한 신종 기독교는 모든 종교가 구원의 길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신념 구도는 예수를 믿어야 할 당위성을 가지지 못한다. 유럽에 기독인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종교' 차원의 기독교는 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에 항거하여 목숨을 바칠 정도의 기독교 신앙 또는 이슬람을 막아낼 정도의 결속력을 가질 수 있는 기독인들이 없다고 함이 옳을 듯하다.
기독교가 예수구원 복음전도는 하지 않고 WCC가 추구하는 '미시오데이'(mission dei)에 에너지를 쏟고 기독교를 사회복음실천운동이나 윤리실천운동 쯤으로 여기고 있는 동안, 이슬람은 역사 이래 최대로 강력하게 확산되고 있다. 기독교가 영적인 생명(zoe)에는 관심이 없고 생물학적 생명(bios)에만 집착하는 동안, 이슬람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 잡고 있다.
【[최덕성 칼럼]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an 03, 2016 09:59 PM PST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6109/20160103/%EC%B5%9C%EB%8D%95%EC%84%B1-%EC%B9%BC%EB%9F%BC-%EC%9D%B8%EC%B2%9C%EA%B5%AD%EC%A0%9C%EA%B3%B5%ED%95%AD-%EA%B8%B0%EB%8F%84%EC%8B%A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