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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김유민 기자께서 팩트체크 안 하고 앵무새처럼 남의 거 받아서 기사를 쓰셨나요? 성소수자는 성다수자의 대립어(對立語)로,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간성, 젠더퀴어, 제3의 성, 근친상간, 소아성애, 시체성애, 수간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2017-09-16 13:36:55 | 반동연 | 0 | 조회 8279 | 덧글 0
◇서울신문/김유민 기자께서 팩트체크 안 하고 앵무새처럼 남의 거 받아서 기사를 쓰셨나요?

성소수자는 성다수자의 대립어(對立語)로,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간성, 젠더퀴어, 제3의 성, 근친상간, 소아성애, 시체성애, 수간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니 동성애로 인해서 성윤리가 와해되고 가치규범의 몰락, 인간 파괴·파탄은 불 보듯 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가 “에이즈 환자는 HIV 감염인 중 일부로 건강한 상태로 살아가는 HIV 감염인들이 많다. 에이즈는 동성애자들만의 질병이 아니다”고 진실을 호도하는데, 질병관리본부를 해체하고 미국CDC(질병통제예방센터)처럼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성을 사실대로 국민에게 알려 에이즈확산을 막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기사 쓰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채익, 성소수자를 근친상간·시체성애·수간에 비유해 논란
서울신문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기사입력2017.09.14 오후 3:31 최종수정2017.09.14 오후 8:27

[서울신문]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13일 “성소수자를 인정하기 시작하면 근친상간, 소아성애, 시체성애, 동물과의 성관계까지 허용하게 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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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9.13 연합뉴스이채익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동성애 관련 입장을 묻는 도중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군 동성애 문제를 언급하며 “군 동성애는 있을 수 없다. 후보자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에 (군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으로) 더 오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수 후보자가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있던 지난 2012년 ‘한국 성 소수자 인권의 현주소’라는 학술대회를 개최한 점을 언급한 뒤 “동성애 문제가 화두가 된 것은 얼마 전의 일인데 후보자는 벌써 5년 전에 이런 쪽에 관심을 가졌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진보적인,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 소수자를 근친상간, 소아성애, 시체성애 등에 비유하고 “(성 소수자를 인정하면) 인간 파괴·파탄은 불 보듯 뻔하다”고 표현했다.

또 청소년 에이즈 신규 감염을 언급하며 “후보자는 전세계의 에이즈 감염률이 감소하는데 우리나라만 증가하고 특히 청년층에서 폭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냐. 동성애 부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2016년 발표한 ‘2015년 HIV/AIDS 신고 현황’을 보면 2015년 말까지 누적 집계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과 에이즈 환자 수는 1만 502명으로 이 중 에이즈 환자는 일부에 불과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 환자는 HIV 감염인 중 일부로 건강한 상태로 살아가는 HIV 감염인들이 많다. 에이즈는 동성애자들만의 질병이 아니다”면서 “HIV 감염은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HIV 감염인과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할 때 전파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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