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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낳은 아들 돌 됐어요” 성별 뒤바뀐 트랜스젠더 부부 근황-2021.8.11
2021-08-12 19:28:21 | ahcs | 0 | 조회 3204 | 덧글 0
“남편이 낳은 아들 돌 됐어요” 성별 뒤바뀐 트랜스젠더 부부 근황 - 조선일보 (chosun.com)

트랜스젠더 부부 단나 술타나(Danna Sultana)와 에스테반 란드로(Esteban Landrau)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아들의 1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아들을 출산한 사람은 아내가 아닌 남편 란드로였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배는 10일(현지시간) 이들 부부의 근황을 보도했다.

콜롬비아 출신 트랜스젠더 모델 술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란드로, 아들 아리엘(Ariel)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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