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대구퀴어축제가 일반시민이 자유 왕래하는 곳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보이나요?
현장에서 사진도 못 찍게 제지하고, 주변 가게 영업에도 심대한 타격을 준 이질적인 행사가 어떻게 시민축제가 될 수 있나요?
더욱이 대구경북 주민 79,713명이 1차 반대 서명했고 일반시민들 정서와 동떨어진 행사 강행한 대구시와 중구청의 직무유기는 좌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고소하고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넣겠다구요? 점점 노골화되는 동성애진영의 독재적 발상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김영환 페북] 7월 6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78763285536098&id=100002073322798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서
6일 오늘 기자회견하고
집회 방해로 고발하겠다 합니다.
23일 퀴어행사 당일
퀴어반대 티셔츠 준비한 흰티 5천장이
소진되었고 수천명이 스스로 동성로를 매워 적극적인 의사표현 방법으로 티를 입고 거리로 나와 반대하였고
대구/경북의 주소지 시민 79,713 명이
퀴어행사 반대 서명을 했으며
7만 9천 명중 동성로에서 받은 서명이
8천명을 넘었습니다.
배진교 대구퀴어조직위원장은
반대 서명한 7만 9천 명을
반대 흰티를 입고 동성로에 나온 5천명을
고발하는것입니까?
퀴어행사반대 청와대 청원은 13만명이 넘었습니다.
동성애반대는 나이든 어르신들만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