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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연 성명]
【박 대통령은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
이 나라엔 이토록 올곧은 인물이 없단 말인가!
오늘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운영위원회 회의실(국회 본청 319호)에서 열렸다. 그런데 대부분 언론에선 후보자의 자질과 자격에 대해서 문제 있다는 부정적 보도를 하고 있다. 이럴 경우 균형을 잡기 위해 후보자의 좋은 면을 찾아 조사를 해보게 된다. 그 결과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지지해줄 수 없는 중대 결격사유가 발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 후보자는, 사형제 폐지, 군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국가보안법 개정 필요, 혐오발언 규제 필요, 혼전동거와 혼외동거 존중, ‘양성평등’보다 확장된 개념인 ‘성평등’ 개념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를 보다 쉽게 설명하면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드시 필요하며,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도 보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후보자가 지금까지의 소신을 피력한 것인지, 아니면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해 잔꾀를 부린 건지 모르지만 기막히고 통탄스런 발언이다. 이는 대한민국에 이토록 인물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건지, 아니면 인사권자인 박대통령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건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이성호 후보자는 대오각성하기 바라며, 박대통령도 후보추천을 철회하고 새로운 인물을 추천해주길 정중히 요청한다.
2015년 8월 11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대표
*********************[관련 기사]***********************
[희망한국]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동성애 옹호·조장 답변 논란
2015.08.11 06:19 입력
http://hopekorea.net/m/page/detail.html?no=534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드시 필요하며,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도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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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의원측 보도자료
10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의 서면질의에서 동성애 옹호·조장 답변을 한 것에 대하여 논란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진선미 의원이 공개한 서면질의에서 이 후보자는, 사형제 폐지, 군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등을 주장하였다. 또한 ‘국가권력과 기본권’ 영역에서 이 후보자는 국가보안법 개정 필요, 혐오발언 규제 필요 등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혼전동거와 혼외동거에 대해서는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것이므로 존중되어야 하고, ‘양성평등’보다 확장된 개념인 ‘성평등’ 개념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
진선미 의원은 “사형제 폐지, 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등의 입장으로 볼 때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가보안법, 동성결혼, 과거사 진실화해위원회 등 가장 뜨거운 인권 쟁점들에 대해 입법적 결단 등을 미루고 입장을 유보하는 등의 소극적 태도는 아쉽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오는 11일 인권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추가적인 질의를 통해 후보자의 인권쟁점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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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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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기자] 희망한국(www.hopekorea.net) - copyright ⓒ 희망한국.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시민단체 "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내정 철회" 주장】
송고시간 | 2015/08/03 16:4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3/0200000000AKR20150803132400004.HTML?input=1179m
【[고발뉴스]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성전환자에 ‘성기사진’ 제출 명령】
판사 시절 성전환자 성별정정신청에 규정에도 없는 자료제출 요구
김현정 기자 | luwakcoffee22@gmail.com
승인 2015.07.30. 09:52:15 수정 2015.07.30. 10:21:4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8
【[미디어오늘]“현병철 시즌 투? 이성호, 인권 관련 뭘 했나”】
인권단체들 “내정 절차와 출신 모두 국제인권기준 무시”
입력 : 2015-07-21 15:31:18 노출 : 2015.07.21. 16:09:58
이하늬 기자 | hanee@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152
【[아이뉴스24]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적격 여부 충돌】
與 "모처럼 깨끗한 후보자"에 野 반발 "인권 감수성 부족"
2015년 08월 11일 오후 14:21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13451&g_menu=050220
【[시사코리아]법조계 79%, ‘이성호 후보자’ 국가인권위원장으로 부적합】
남재균 기자 2015-08-11
http://m.sisakorea.kr/a.html?uid=31358
【[프레시안]성전환자 성기 사진 달라는 인권위원장 후보?】
"인권위 권고 무시한 인권 침해"…자격 논란 불거지나
서어리 기자2015.07.30 18:17:03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8540
【[뉴스토마토]'밀실 인선' 인권위원장 "대통령 사유물로 전락"】
새정치 부좌현 의원 "인권위 위상 추락, 국제 망신"…시민사회도 반발
입력 : 2015-07-28 오후 4:13:26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73194
【박 대통령은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
이 나라엔 이토록 올곧은 인물이 없단 말인가!
오늘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운영위원회 회의실(국회 본청 319호)에서 열렸다. 그런데 대부분 언론에선 후보자의 자질과 자격에 대해서 문제 있다는 부정적 보도를 하고 있다. 이럴 경우 균형을 잡기 위해 후보자의 좋은 면을 찾아 조사를 해보게 된다. 그 결과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지지해줄 수 없는 중대 결격사유가 발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 후보자는, 사형제 폐지, 군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국가보안법 개정 필요, 혐오발언 규제 필요, 혼전동거와 혼외동거 존중, ‘양성평등’보다 확장된 개념인 ‘성평등’ 개념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를 보다 쉽게 설명하면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드시 필요하며,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도 보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후보자가 지금까지의 소신을 피력한 것인지, 아니면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해 잔꾀를 부린 건지 모르지만 기막히고 통탄스런 발언이다. 이는 대한민국에 이토록 인물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건지, 아니면 인사권자인 박대통령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건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이성호 후보자는 대오각성하기 바라며, 박대통령도 후보추천을 철회하고 새로운 인물을 추천해주길 정중히 요청한다.
2015년 8월 11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대표
*********************[관련 기사]***********************
[희망한국]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동성애 옹호·조장 답변 논란
2015.08.11 06:19 입력
http://hopekorea.net/m/page/detail.html?no=534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드시 필요하며,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도 보장해야
▲ 진선미 의원측 보도자료
10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의 서면질의에서 동성애 옹호·조장 답변을 한 것에 대하여 논란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진선미 의원이 공개한 서면질의에서 이 후보자는, 사형제 폐지, 군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등을 주장하였다. 또한 ‘국가권력과 기본권’ 영역에서 이 후보자는 국가보안법 개정 필요, 혐오발언 규제 필요 등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혼전동거와 혼외동거에 대해서는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것이므로 존중되어야 하고, ‘양성평등’보다 확장된 개념인 ‘성평등’ 개념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
진선미 의원은 “사형제 폐지, 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등의 입장으로 볼 때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가보안법, 동성결혼, 과거사 진실화해위원회 등 가장 뜨거운 인권 쟁점들에 대해 입법적 결단 등을 미루고 입장을 유보하는 등의 소극적 태도는 아쉽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오는 11일 인권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추가적인 질의를 통해 후보자의 인권쟁점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김은선 기자] 희망한국(www.hopekorea.net) - copyright ⓒ 희망한국.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시민단체 "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내정 철회" 주장】
송고시간 | 2015/08/03 16:4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3/0200000000AKR20150803132400004.HTML?input=1179m
【[고발뉴스]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성전환자에 ‘성기사진’ 제출 명령】
판사 시절 성전환자 성별정정신청에 규정에도 없는 자료제출 요구
김현정 기자 | luwakcoffee22@gmail.com
승인 2015.07.30. 09:52:15 수정 2015.07.30. 10:21:4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8
【[미디어오늘]“현병철 시즌 투? 이성호, 인권 관련 뭘 했나”】
인권단체들 “내정 절차와 출신 모두 국제인권기준 무시”
입력 : 2015-07-21 15:31:18 노출 : 2015.07.21. 16:09:58
이하늬 기자 | hanee@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152
【[아이뉴스24]이성호 인권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적격 여부 충돌】
與 "모처럼 깨끗한 후보자"에 野 반발 "인권 감수성 부족"
2015년 08월 11일 오후 14:21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13451&g_menu=050220
【[시사코리아]법조계 79%, ‘이성호 후보자’ 국가인권위원장으로 부적합】
남재균 기자 2015-08-11
http://m.sisakorea.kr/a.html?uid=31358
【[프레시안]성전환자 성기 사진 달라는 인권위원장 후보?】
"인권위 권고 무시한 인권 침해"…자격 논란 불거지나
서어리 기자2015.07.30 18:17:03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8540
【[뉴스토마토]'밀실 인선' 인권위원장 "대통령 사유물로 전락"】
새정치 부좌현 의원 "인권위 위상 추락, 국제 망신"…시민사회도 반발
입력 : 2015-07-28 오후 4:13:26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7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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