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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_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_2016.1.30
2019-10-09 14:53:39 | ahcs | 0 | 조회 1772 | 덧글 0

[주요셉 칼럼]

 
【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善惡果,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명한 열매인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으니까.
 
그로 인해 죽음이 오게 되었고, 영원히 구원 얻을 수 없는 저주의 형벌 아래 놓이게 된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말세지말(末世之末)로 치닫고 있는 오늘날 현대 선악과는 무엇일까. 바로 동성애를 비롯한 온갖 종류의 ‘불법적 섹스’(SEX)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금하지만 기어코 먹고야 말았던 하와와 아담처럼, 인간들은 오늘날에도 기어이 불법적 음란성관계를 맺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현재 우리사회의 음란부패지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음란비디오가 넘쳐나고 있으며, 성매매산업도 은밀히 번창하고 있다. 어떤 사회든 성적으로 문란하면 성 일탈행위가 늘어나며, 동성애, 수간, 근친상간, 소아성애, 간통 등이 범람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합법적 결혼제도 이외의 모든 성행위는 간음이며 음란의 죄를 짓는 것임을 잊어선 안 된다. 그러한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벌(永罰)을 받을 것이기에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만 죄가 관영(貫盈)하고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딤후 3:4)하다 보니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눈과 귀로 물밀듯이 들어오는 음란물로 인해 성적인 유혹을 수시로 받는 크리스천도 늘어나고 있다. 동성애를 비롯한 성적 일탈행위들에 호기심을 갖다가 자신도모르게 ‘음란의 영’의 미혹을 받아 실족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우리 크리스천은 이러한 시대를 분별하고 심판주께서 오실 날이 가까움을 깨닫고 경성해야 한다. 날마다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갈 5:24) 깨어 기도하며 거룩함과 성결함을 유지해야(롬 6:22) 한다. 특히 음란과 동성애를 반대하고 통분히 여기다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의 미혹을 받아 실족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간절히 기도한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
 
 
2016년 1월 30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주요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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