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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목) 12시부터 효자치안센터(청와대 분수대 근처) 앞에서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
2018-07-18 12:47:27 | ahcs | 0 | 조회 6374 | 덧글 0
◇오늘 5월 24일(목) 12시부터 효자치안센터(청와대 분수대 근처) 앞에서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만들었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전면 폐기하고 새로 만든 기본계획 내용 중 27군데에 ‘성평등’이란 용어가 사용되며, 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 교육 실시 등의 과제를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정부 기관이 실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평등 정책이 시행되면, 트랜스젠더인 남자가 여자 화장실 등 여성 전용공간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성평등 정책으로 말미암아 결국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자연스럽게 합법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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