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뿐만 아니라, 강릉 올림픽파크까지 도보로 이동하고 인도에 서 있으면서 마주친 외국인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면서 올림픽 현장이 TV에서 보는 것과 달리 치열한 영적 전쟁터임을 실감했습니다.
동성애자나 손잡고 걷던 동성애자커플이 조롱하고 욕하며 사진 찍거나 강하게 항의하기도 하는 모습, 일부 한국인들의 비난/모욕을 접하면서 깊은 탄식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올림픽폐막 때까지 상주하면서 “조용한 일인시위 캠페인”을 현장 지휘하고 역사에 남을 사진을 찍느라 수고하시는 주동식 기자님께 감사/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NEWSinPhoto 평창 동반연 포토뉴스]■
동반연,2018평창올림픽 “동성애 반대한다”
3차“조용한 캠페인,그러나 반응은 뜨겁고!”
강릉역사 앞 , 강릉 올림픽 파크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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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