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해체운동 | 인권위 언론보도 악행들
성명서_박 대통령은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_2015.8.11
2019-10-01 17:48:10 | ahcs | 0 | 조회 2206 | 덧글 0
[반동연 성명]
 
【박 대통령은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
   이 나라엔 이토록 올곧은 인물이 없단 말인가!
 
오늘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운영위원회 회의실(국회 본청 319호)에서 열렸다. 그런데 대부분 언론에선 후보자의 자질과 자격에 대해서 문제 있다는 부정적 보도를 하고 있다. 이럴 경우 균형을 잡기 위해 후보자의 좋은 면을 찾아 조사를 해보게 된다. 그 결과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지지해줄 수 없는 중대 결격사유가 발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 후보자는, 사형제 폐지, 군대체복무제 도입,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국가보안법 개정 필요, 혐오발언 규제 필요, 혼전동거와 혼외동거 존중, ‘양성평등’보다 확장된 개념인 ‘성평등’ 개념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를 보다 쉽게 설명하면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드시 필요하며,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도 보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후보자가 지금까지의 소신을 피력한 것인지, 아니면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해 잔꾀를 부린 건지 모르지만 기막히고 통탄스런 발언이다. 이는 대한민국에 이토록 인물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건지, 아니면 인사권자인 박대통령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건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이성호 후보자는 대오각성하기 바라며, 박대통령도 후보추천을 철회하고 새로운 인물을 추천해주길 정중히 요청한다.
 
2015년 8월 11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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