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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6] 유럽 동성애자 총리 또 탄생…보수적 세르비아도 레즈비언 임명
2017-08-15 00:51:00 | 반동연 | 0 | 조회 201 | 덧글 0

▷안타깝게도 전 세계에서 동성애자 총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직 아이슬란드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 총리, 벨기에 엘리오 디 뤼포 총리는 물론, 현직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레오 바라드카르 아일랜드 총리,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가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는 총리로서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최초로 참가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세상이 영적으로 어두워 있고 동성애 쓰나미로 뒤덮여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차별금지법(평등법/생활동반자법)이 통과되면 그 다음 수순으로 동성결혼합법화로 자동 이행되며, 결국엔 이처럼 동성애자 총리마저 버젓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를 무작정 모방하거나 수용해선 절대 안 되며, 대한민국 성윤리도덕을 지켜내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기독교 차별과 몰락을 막아내기 위해서도 차별금지법은 절대 통과시켜선 안 될 것입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음란퇴폐문화와 동성애쓰나미로부터 지켜주옵소서!!

【유럽 동성애자 총리 또 탄생…보수적 세르비아도 레즈비언 임명】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kje@yna.co.kr 송고시간 | 2017/06/16 10:44
지난달 아일랜드 이어 합류 예정…룩셈부르크 총리 등 유럽서만 3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64900009.HTML?input=1195m


세르비아 첫 동성애자 총리로 임명된 아나 브르나비치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유럽에서 동성애자 총리의 탄생이 잇따르고 있다. 아일랜드와 룩셈부르크에 이어 지극히 보수적인 나라인 세르비아에서도 동성애자가 총리를 맡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AFP에 따르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이날 동성애자 여성인 아나 브르나비치를 총리에 임명했다.
 
브르나비치는 동성애 혐오증이 만연한 발칸 지역의 첫 동성애자 총리이자 세르비아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다. 그는 국회 승인을 거쳐 수주 내에 취임할 예정이다. 강력한 권력을 쥔 부치치 대통령 정부에서 총리직은 상징적인 역할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번 인사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로, 세르비아에서 관용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그대로 상징적인 사건이자 이정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르비아 국민 700만 명 가운데 대다수는 보수적인 동방정교회 신자다.

그러나 세르비아 정부는 2009년 유럽연합(EU) 가입 신청 이후 동성애자를 비롯한 소수자들의 인권보호가 EU 가입을 위한 전제조건 중 하나로 인식되자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르비아에서는 2010년 극우 단체가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동성애자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공격하면서 150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3년간 해당 행사가 금지됐다가 2014년 경찰의 삼엄한 보호 속에 재개됐다.

부치치 대통령은 "브르나비치는 총리에 적합한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인물로, 다른 장관들과 함께 세르비아의 발전과 진보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르나비치는 "큰 영광"이라면서 "애정과 진정성을 갖고 책임 있는 자세로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41세의 브르나비치는 재생에너지 회사 임원 등 기업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8월 행정장관으로 임명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동성애자가 장관이 된 것도 그가 처음이었다.

그는 장관 임명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능력과 전문성이 있고 성실하고 정직한지, 자기 나라를 사랑하고 조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임명에 따라 세르비아는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에 이어 동성애자 총리를 둔 유럽 국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아일랜드에서는 지난달 의사 출신의 38세 동성애자이자 집권당인 중도우파 통일아일랜드당(Fine Gael) 대표인 레오 바라드카르가 총리직에 올랐다.

지난 2013년 룩셈부르크 최초의 동성애자 총리가 된 그자비에 베텔도 여전히 현직에 있다. 그는 룩셈부르크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이듬해인 2015년 동성 파트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에 앞서 엘리오 디뤼포 전 벨기에 총리, 아이슬란드 첫 여성 총리인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 전 총리도 동성애자였다.

     
【아일랜드 '최연소 동성애자' 총리 취임】
38세 레오 바라드카르 총리 신임안 통과중도우파 통일아일랜드 소수정부 이끌게 돼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seunghee@ | 2017-06-15 20:47 송고

http://news1.kr/articles/?3022051

레오 바라드카르 아일랜드 신임 총리. © AFP=뉴스1

최연소. 동성애자. 인도계 이민자. 아일랜드 새 총리 레오 바라드카르를 수식하는 단어들이다.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아이리시타임스에 따르면 아일랜드 의회는 찬성 57표, 반대 40표로 바라드카르 총리신임안을 통과시켰고 이날 첫 공식 일정을 가졌다. 아일랜드에서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커밍아웃 게이 총리가 탄생한 것이다. 1979년생인 바라드카르 총리는 올해 38세다.
 인도 출신 이민자로 의사인 아버지, 그리고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레오 바라드카르는 25세까지 의사로 일하다 2004년 지역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11년 통일아일랜드당(Fine Gael)이 정권을 잡은 뒤 교통·보건·사회보호 장관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고, 엔다 케니 통일아일랜드당 대표가 사임한 뒤 그 자리를 이어 통일아일랜드 소수정부를 이끌게 됐다. 바라드카르 신임 총리는 지난 2015년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아일랜드는 대표적인 가톨릭 국가로 보수적 성향이 커 그의 커밍아웃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통일아일랜드당은 전통·민족을 중시하는 중도우파 정당이다. 정치 평론가들은 바라드카르 신임 총리가 가진 특징을 '재정 보수주의와 사회 자유주의의 조화'라고 정리했다. 그가 추구하는 정책은 기본적으로 자유주의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대상 선택에 신중을 기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한다는 입장이다.바라드카르 신임 총리는 지난 4월 복지 부정 단속 페이지(Welfare cheats cheat us all)을 운영해 아일랜드 복지 예산이 남용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낭비 신고 핫라인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마가릿 대처를 닮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하지만 바라드카르는 이를 부인한다. 이번에 약속한 개혁 공약 중 제한적인 낙태 허용 등은 기존 보수와는 다른 진보적 색채를 띄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바라드카르 신임 총리는 △더블린 공항철도 건설 △국가부채 축소 △불법체류자 단속 △2018년 낙태 찬반 국민투표 실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지난 2월 총선에서 통일아일랜드당은 과반 의석을 얻는 데 실패했다. 따라서 바라드카르 총리는 연합정부 구성을 위해 야당 지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숙자 위기, 법인세율 인상, 브렉시트 등에 대한 입장 차를 조율해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이달 15일 동성 파트너와 결혼식】
뉴시스 문예성 기자 | sophis731@newsis.com 등록 2015-05-13 17:24:49 | 수정 2016-12-28 15:00:0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513_0013659990&cID=10105&pID=10100


【브뤼셀=AP/뉴시스】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동성 파트너와 결혼식을 올린다.  베텔 총리는 그의 연인인 건축가 고티에 데스토네와 결혼식을 하게 된다고 인디펜던트 등이 지난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작년 6월27일 베텔 총리가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정상회담장에 도착하는 모습. 2015.05.13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동성애자로 알려진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동성 파트너와 결혼식을 올린다. 베텔 총리는 그의 연인인 건축가 고티에 데스토네와 결혼식을 하게 된다고 인디펜던트 등이 지난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은 룩셈부르크가 작년 6월 동성결혼이 합법화한 지 근 1년 만에 발표됐다.
그는 지난 2013년 40세의 나이로 총리에 취임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 신도인 점을 감안해 그는 여러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는 등 관련된 보도를 제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2010년에 동성 커플이나 사실혼인 이성 커플에 대해 결혼에 따르는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시민 혼(civil partnership)'으로 인정받았다. 베텔 총리는 작년 8월 언론에 연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며 결혼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룩셈부르크는 인구 약 56만2000명의 가톨릭 국가다. 베텔 내각의 이인자 에티엔느 슈나이더 부총리 역시 동성애자로 알려졌다.


【벨기에 총리, 동성애자 등 소수자 권리 보호 촉구】
(브뤼셀=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songbs@yna.co.kr 2014/04/03 21:16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3/0200000000AKR20140403203000098.HTML


엘리오 디 뤼포(Elio Di Rupo) 벨기에 총리

(브뤼셀=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엘리오 디 뤼포 벨기에 총리는 동성애자 등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린 2일 디 뤼포 총리는 환영 만찬 연설에서 "출신지, 성적 취향, 종교. 신념에 의해 권리를 부인당하거나 처벌 위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공개적인 동성애자인 디 뤼포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등 동성애자 처벌법을 제정한 아프리카 국가에 대해 동성애자 권리 보호를 촉구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는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네덜란드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덴마크, 프랑스 등 14개 국가가 동성결혼의 법적인 효력을 인정하고 있다.

유럽 국가 수반 중 디 뤼포 총리 뿐 아니라 사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도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女 동성애자 아이슬란드 새총리에 시귀르다르도티르】

매일경제 [김민구 기자] 입력 : 2009.04.27 17:09:49   수정 : 2009.04.27 17:10:5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48886


좌파 이끌고 총선 압승

"좌파 정당이 다수당이 된 것은 아이슬란드 역사상 처음이다. 이는 18년간 집권한 보수당이 국가를 부도위기로 내몬 것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다."

지난 25일 치러진 아이슬란드 총선에서 승리한 좌파 임시정부의 수장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67)는 총선에서 승리한 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승리로 아이슬란드 사상 첫 여성 총리가 됐다.

특히 그는 세계 국가 수반 가운데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알린 인물이다. 그는 1970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이혼한 후 여류작가 요니나 레오스도티르와 만나 2002년 동성부부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1942년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태어난 시귀르다르도티르는 아이슬란드 상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62~71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1978년 의정생활을 시작해 1987~94년 사회장관을 지낸 데 이어 2007년 총선 이후 2년간 다시 사회장관으로 일했다. 1978년부터 여덟 차례에 걸쳐 재선에 성공해 아이슬란드 사상 최장 기간 의원직을 유지한 시귀르다르도티르는 올 2월 게이르 하드데 당시 총리가 경제 파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자 사회민주연맹과 좌파 녹색당이 이끄는 과도정부의 총리로 추대됐다.

'성(聖) 요한나'라는 별명이 있는 그는 2007년 이래로 모든 각료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누리고 있다.

한편 26일 아이슬란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총선 개표 결과 개표가 8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사회민주당과 녹색운동이 연합한 좌파 임시정부가 63개 의석 가운데 34석을 획득해 과반을 장악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 최초로 동성애자 퍼레이드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vivid@yna.co.kr 송고시간 | 2016/07/04 11:44
"성(性)중립 신분증 도입도 검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4/0200000000AKR20160704082100009.HTML?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현직 캐나다 총리로는 처음으로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CP)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36회 '게이 프라이드'(동성애자의 자긍심) 퍼레이드에 참가해 시민 수만 명과 함께 행진했다.

분홍빛 셔츠와 흰 진바지를 차려입은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기 가장자리에 동성애자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며 거리를 걸어 내려갔다. 그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악수를 하는 등 밝은 표정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한 트뤼도 총리 [AP=연합뉴스]

트뤼도 총리는 작년 자유당 대표로 퍼레이드에 나선 적은 있지만, 총리로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슬린 윈 온타리오 주 총리, 엘리자베스 메이 녹색당 대표,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등이 총리와 함께 퍼레이드에 나섰다.

약 100만 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주최 측은 지난달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동성애자 클럽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를 염두에 두고 보안을 강화했고, 희생자 49명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도 가졌다.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한 트뤼도 총리[AP=연합뉴스]

트뤼도 총리는 올랜도 참사를 언급하며 "우리는 편협함과 차별에 대응해 언제라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이날 지역 CP24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가 연방정부 차원에서 성(性)중립 신분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뒤도 총리는 구체적인 방식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연방 차원에서 살펴보고 있는 문제"라며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카드 등에 제3의 성 'X'를 표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난주 발표한 바 있다.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한 트뤼도 총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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