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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서] ❎차별금지법 야합 획책 한교총은 ‘배교의 길’에서 돌이키라! 인권위는 ‘한국교회 파괴공작’ 즉각 중지하라!❎
2020-11-12 11:57:06 | ahcs | 0 | 조회 4475 | 덧글 0
[보도자료&성명서]

❎차별금지법 야합 획책 한교총은 ‘배교의 길’에서 돌이키라!
인권위는 ‘한국교회 파괴공작’ 즉각 중지하라!❎



우리는 지난 5월 15일 기독교회관 앞에서 「‘성적 지향 문구’만 빼면 차별금지법 야합하겠다는 ‘한국교회 파괴공작’ 즉각 중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회총연합(한장총)에 공문을 전달했었다. 그런데 한 달여가 지난 오늘까지 아무런 답신을 받지 못하던 차에, 느닷없이 한교총과 국가인권위원회가 회의를 가진다는 소식을 접하곤 깜짝 놀랐다. 이는 우리를 매우 슬프고 화나게 만드는 일이며, 자칫 인권위의 술수에 넘어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 인식돼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지난 4.15총선 이후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야당과의 협치를 완전 배제한 채 독주를 일삼기로 작정한 모습은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들은 다수국민 의사와 무관하게 자신들이 목표로 세운 입법 및 헌법 개정까지 불사할 태세다. 지난 기자회견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장 우려되는 건 국민의사를 거슬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방향으로의 개헌과 다수국민을 역차별하고 법적 처벌을 가할 수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다. 그런데 인권위는 반발여론을 의식해 명칭을 평등기본법으로 바꾸겠다는 속셈을 보여주기도 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권위가 태동한 배경, 그리고 일방적으로 친동성애적 행보를 밟아온 이력과 난민심사에 부결된 가짜난민까지 맹목적으로 비호하는 반국가적 행태에 경악했었다. 그들 눈에 일반국민은 전혀 관심의 대상이 아니고, 특정한 소수를 위한 들러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이 맹목 지지하는 소수인권은 약자가 아니라 강자며, 오히려 다수를 향해 갑질도 불사하는 비뚤어진 인권, 편향인권인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국민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기독교 지도자들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차별하지 말라는 법이 왜 나쁘냐고 반문하는 목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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