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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양심과 표현, 학문과 신앙의 자유조차 위협하는 동성애 독재를 심각히 우려한다. ◊동성애 독재국가라도 되는 양 동성애 옹호단체가 망나니 춤추듯 날뛰는군요!
2018-06-15 00:47:47 | 반동연 | 0 | 조회 9937 | 덧글 0
◊동성애 독재국가라도 되는 양 동성애 옹호단체가 망나니 춤추듯 날뛰는군요!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가 성평등에 관한 학술포럼을 개최해 교수님 중 한 분이 성평등을 우려하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광주지역 동성애 옹호단체가 이를 혐오라 주장하며 전남대학교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동성애와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교수의 학술논문조차 발표 못하게 만드는가요? 이토록 오만방자한 동성애 옹호단체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며, 이를 심각히 우려하는 단체들의 성명서를 소개합니다.

 
 
[성명서]

양심과 표현, 학문과 신앙의 자유조차 위협하는 동성애 독재를 심각히 우려한다.
 
 
지난 5월 31일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가 주최한 “종교와 양성평등”의 학술세미나에서 성평등의 문제점을 밝히는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교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양심과 표현, 학문과 신앙의 자유조차 위협하는 행위로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종교와 양성평등”의 학술세미나에서는 특히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성평등의 문제점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성평등은 여성과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이 사람의 성을 생물학적 성(sex)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면서,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사람의 성을 사회학적 성(gender)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 평등에서의 성(gender, 젠더)은 생물학적 성과 상관없이 개개인 각자가 마음먹기에 따라 임의로 선택, 결정하는 사회학적 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 평등은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등 50여개 이상의 다양한 성정체성들을 생물학적 성과 평등한 것으로 인정하는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성평등은 다양한 성정체성을 인정하여, 동성애와 동성결혼 등의 다양한 관계와 결합을 허용하기 때문에 성평등을 주장하는 여성단체들은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함께 주장하고 있다. 성평등에는 양성평등과는 달리 다양한 성정체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2017년 12월 20일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보면 너무나 잘 나타나 있다. 이러한 주장은 숨겨진 내용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개정을 시도하고 있을 만큼 노골적이고 공격적이다. 성평등을 인정하는 서구의 사례로, 뉴욕시는 31개의 성을 공표하였고, 페이스북(미국)은 59개의 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당연히 학문과 신앙, 양심과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성을 생물학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사회학적 성으로 구분하는 성평등을 반대하는 것을 혐오와 차별이라고 낙인을 찍고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는 것은 성평등의 주장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절대화와 독재화를 시도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2017년 개헌 과정에서 양성평등을 삭제하고 성평등을 신설하자는 강한 주장이 있었다. 이러한 개헌 움직임에 대하여 광주시민 2만명이 2017년 9월 3일 금남로에서 모여 성평등 개헌을 강하게 반대하였다. 이렇게 강력한 반대를 한 이유는, 헌법에서 양성평등이 삭제되고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하는 성평등을 받아드리면, 다양한 관계와 결합, 즉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기 때문이다. 생물학적 성(sex)에 의한 양성평등 체제가 무너지고 사회학적 성(gender)에 의한 성평등이 합법화되면, 전통적인 혼인과 가족제도가 붕괴될 수밖에 없다. 또 성평등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학자인 쥬디스 버틀러는 소아성애와 근친혼을 포함하는 온갖 종류의 관계를 인정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성평등 옹호자들은 다양한 거짓 전략을 쓰고 있다. 어떤 때는 성평등과 양성평등이란 말이 같다고 주장을 한다. 여성과 성소수자의 차별이 생물학적 성의 구분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억지 주장을 한다. 사회학적 성에는 50여개 넘는 다양한 성정체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에게는 드러내지 않는다. 개개인 각자가 마음먹기에 따라 임의로 선택, 결정이 가능한 50개가 넘는 다양한 성정체성을 인정하면, 결국 기존의 생물학적인 성은 해체된다. 모든 사람은 그냥 사람이지 남자와 여자가 없다는 주장이기에, 이것을 성 혁명이라고 부른다.
 
성평등에 감추어진, 건전한 가정 체제를 전복하는 성혁명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왜 차별이며 혐오인가? 사람의 성을 임의로 바꾸겠다는 사상이 숨어있는 성평등이 ‘생산이 가능한 1남1녀로 구성된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인가?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차별과 혐오가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외침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회 구성원 중의 그 누구도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흡연과 도박 자체는 반대할 수 있지만, 흡연자와 도박자를 차별하거나 혐오하면 안 된다. 그런데 흡연과 도박은 반대한다고 해서 흡연자와 도박자를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것은 아니다. 에이즈 등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주고 있는 동성애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한다고 해서,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혐오한다고 주장하면 안 된다.
 
최근 들어 동성애 옹호 단체에서는 대학 내에서 동성애와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건전한 학술 활동을 무조건 혐오, 차별이란 이름으로 항의를 함으로써 다시는 유사한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시도하고 있다. 자유로운 토론 자체를 봉쇄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시도는 민주시민이 가져서는 안 되는 퇴행적인 발상이다. 상대방을 혐오주의자라고 낙인을 찍음으로써 입을 막으려는 것은 민주 시민들과 단체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비민주적인 행태이다.
 
다른 사람을 혐오하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순수한 의미를 왜곡하여서 타인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려는 악한 시도에는, 건전한 토론 문화를 봉쇄하고 자신의 왜곡된 주장을 타인에게 강요하려는 음흉한 목적이 숨어 있다. 그러므로 차별, 혐오라는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박탈하려는 그들의 독재 논리에 대학 구성원들은 더 이상 휩쓸리거나 굴하지 말고, 더욱 강력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주장해야 한다. 또한 언론 기관들도 차별, 혐오라는 언어에 더 이상 미혹되지 말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비판적인 기사를 적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동성애 옹호 단체에 의해서 혐오, 차별이란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비민주적인 행태는 절대로 좌시할 수 없으며, 그러한 압력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서 더욱 강력히 모든 대학 내에서 동성애와 성평등의 문제점을 외칠 것을 다짐한다. 동성애와 성평등 옹호 단체들은 더 이상 상대방의 입을 막으려는 교활한 시도를 중단하고, 학술 발표를 한 교수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백배 사죄하고 법적 책임을 지어야 한다. 이러한 비민주적인 주장이 더 이상 대학 구성원에 의해서 나오지 않도록, 대학 본부는 자유로운 학술 활동이 확실하게 보장되어야 한다는 강력하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8. 6. 6
 
사)사랑의독거노인돕기운동본부, 사)글로벌비전청소년교육연합, 밝은사회시민연대,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광주기독교단협의회, 교육을생각하는학부모연합, 캠버스바로세우기실천연대, 다음세대를사랑하는학부모연합, 교수연합선교회, 광주기독교수연합회, 청소년건강을위한학부모회, 나라사랑연대, 청소년학부모연대, 건사연광주지부,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 동성애 동성애 개헌 반대 국민연합(298개 단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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