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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실수인 줄 알았더니… 알파고, 30수 내다 본 신의 수” 과학계도 깜짝
2017-09-07 12:59:50 | ahcs | 0 | 조회 4976 | 덧글 0
▷오늘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딥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세계 최강 이세돌 9단을 꺾자 바둑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급속 발전한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경외감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 머잖아 인간이 컴퓨터/인공지능에 지배당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측 때문에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제 인류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경쟁/갈등뿐만 아니라, 인간과 기계 사이의 경쟁/갈등구조 속으로 휘말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기우는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염려되는 건 이러한 인공지능이 어느 누구의 수중에 들어가느냐일 것입니다.
만일 인류의 복리후생/인류행복에 기여하기보다 인류속박/인간파괴에 악용된다면 이는 인류에 재앙으로 닥칠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 재앙적 결과를 초래했던 것처럼, 장차 인공지능발전으로 인류노예/인류파멸이 현실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러울 뿐입니다.
 
【“실수인 줄 알았더니… 알파고, 30수 내다 본 신의 수” 과학계도 깜짝】
프로가 ‘옥에티’로 평가한 수마저 철저한 계산의 결과
한국일보 임소형기자 precare@hankookilbo.com
http://www.hankookilbo.com/v/5a99ac079aad4508a586595536b08b91#
【<세기의 대국> 이세돌, 알파고에 충격 패배…누리꾼 "무섭다"】
"로봇이 인간 지배하는 공상이 현실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송고시간 | 2016/03/09 17:38페이스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9/0200000000AKR20160309150600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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