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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님 설교를 통한 교훈■ □시 119:67, 71 □시 30:1-12
2017-10-02 18:43:29 | 반동연 | 0 | 조회 7071 | 덧글 0

■임현수 목사님 설교를 통한 교훈■

□시 119:67, 71
□시 30:1-12


○고난을 통과하는 자는 99명이지만, 형통을 통과하는 자는 1명 정도 될까 말까다.
○고난은 축복이며 불순물 제거 위해선 연단이 필요하다.
○북한을 150번 방문했을 땐 주는 자의 입장이었지만, 2년 6개월 9일 동안의 억류는 북한주민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이었기에 감사했다.
○사형선고(특대형 국가전복음모죄) 받고 돌아온 날 밤에 하나님께서 꿈을 주셨는데, 거대한 호랑이(김정은)가 탐욕스럽게 먹이를 씹는 장면이었지만 내겐 관심 없는 듯했고, 살기 위해 두더지처럼 땅을 파고 도망치는데 예수님의 두 손이 들어올리셨고 내 모습이 황금 두더지(과거별명)의 모습이었다. 그 꿈이 있었기에 고난을 버텨낸 거 같다.
○북한수형자의 1/3 강도로 노역형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선 20살 이후 잘못 살아온 삶(포장 종교인의 모습)을 철저히 회개시키셨다.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 깊이 깨달아지니 내 짐이 가벼워졌다.
○북한수용소에서 날 힘들게 한 사람들은 날 훈련시켜준 고마운 사람들로 생각한다.
○뜨거운 땡볕에서 고통스레 일할 때 은총의 표징(시 86:17)으로 시원한 바람을 여러 번 보내주셨다.
○수도원생활 경험 원했는데, 응답을 체험한 시간이었다.
○1년간 조사받는 동안 북한책 100여권과 다큐멘터리 수백 편을 본 후 북한 체제를 꿰뚫게 되었다.
○북한 내 혁명사적관이 3만2천 개가 있기에, 북한이 열리면 교회당을 지을 필요가 없다.
○3만 해외선교사와 국내 10만 목회자가 일시에 들어가 선교하면 1년이면 북한복음화 가능하다.
○억류된 지 1년 후 성경/찬송가가 도착했고, 사역을 정리하면서 700개 주제 강의안을 머릿속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100만 명 자비량선교사(바울처럼) 파송 비전, GTS선교비전(60/70/80대), 교회당 문 열기운동, 성경책 들고 다니기 운동, 농업과 양돈/양계를 접목한 선교사훈련학교 설립비전 등.
○지금은 노아시대와 같다. 영적 잠에서 깨어나 간절히 기도/예배드릴 때고, 하나님얼굴 간절히 구할 때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지금과 같은 위기의 때에 한국교회/교인이 회개하면 위기상황이 <축복>으로 바뀌지만, 회개치 않으면 <징계의 몽둥이>로 쓰실 수 있다.
○라오디게아교회 상태에 머물면 촛대를 중국으로 옮기실 수 있다. Mission Korea엔 고작 수천 명 모이지만, Mission China엔 수만 명이 모인다.
○TV/인터넷 금식이 필요하며, 등산/낚시/골프나 잡지 등에 시간 낭비 말고 성경 많이 읽고 하나님께 남은 생애 헌신하라.

●임현수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필자 또한 온전한 가족/일가친척복음화 미달과 열정 저하 사역모습과 한 영혼 사랑에 대한 절절함이 떨어진 모습을 회개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던 차라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감리교회인 탓에 카톨릭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드러낸 점과 빌리그래함 전도집회를 미화한 부분은 걸리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무튼 북한 개방은 주님께서 김정은 마음만 움직이시면 해결될 수 있다고 보며, 그 이전에 나부터 회개해 주님 앞에 바로서야 주님께서 <징계의 몽둥이>가 아닌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꿔주시리라 봅니다.

【119:67, 71】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30:1-12】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시 86: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요 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계 3:15-17/라오디게아교회】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임현수 목사 설교]
- 고난은 제3의 성례》 2017/9/24 선한목자교회

http://youtu.be/_JoqsJMjowA


《'밴쿠버 지구촌 교회 VGMC 2017.9.3. 주일설교 -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임현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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