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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헌법재판소 앞 낙태반대시위의 역사성, 미국에서 생명 행진(March for Life)의 파급력, 낙태이슈가 대통령 당락 좌우하고 1973년 낙태 합법화 판결 뒤집기가 임박했다는 SR통신의 전망입니다.
2019-02-24 22:25:35 | ahcs | 0 | 조회 4865 | 덧글 0
◇아이들의 헌법재판소 앞 낙태반대시위의 역사성, 미국에서 생명 행진(March for Life)의 파급력, 낙태이슈가 대통령 당락 좌우하고 1973년 낙태 합법화 판결 뒤집기가 임박했다는 SR통신의 전망입니다.

[SR통신]

⛔헌법재판소앞에서 시위하는 아이들⛔

1. (2019.1.31.) 이 추위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꼬마들이 연일 낙태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있군요. 이 사진들은 아이들에게는 역사적인 사건의 동참자의 증거로 남을 것 같습니다 http://bit.ly/2GkzDBD

부모가 아이들과 와서 피켓 들고 사진을 남기면 좋을 듯 합니다

2. 미국에서 매년 태아 생명권 보장 촉구를 위한 행진에 청소년, 아이들도 참여합니다. 그들은 교회에서 미혼모를 돕고 그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친구로서 태아 생명 보호론자로 같이 성장합니다 http://bit.ly/2Gm6bet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미국의 생명 행진(March for Life)에는 주요 정치인들도 참여합니다.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머리 수 채우려 동원된 사람들이 아니라 평소 교회에서 동네에서 태아를 살리기 위한 활동을 하던 운동가들이기 때문에 힘이 있죠

3. 미국 기독교의 정치세력화는 1973년 낙태 합법화 판결을 번복시키기 위해서 시작됐습니다. 죄없는 태아를 죽여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에 헤롯이 연상됐는지 목사님들은 종말이 온 듯한 큰 양심의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방대법관을 임명하는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는 현실적 판단에 카터(민주당) - 레이건/부시(공화당) - 부시/트럼프(공화당)를 만들어 왔죠. 카터는 당선된 후 당론을 좇자 레이건과 협의해 대통령을 만들고 레이건은 소련을 무너뜨린 위인이 되었죠

4. 레이건 선거자금의 80% 이상을 기독교단체에서 모금해 주었다는 기록도 있고, 레이건 투표자의 20%가 카터를 찍었던 기독교인이었기에 민주당 출신 공화당원이란 말이 생겼죠. 민주당 지역이던 남부 바이블 벨트가 낙태 이슈 때문에
공화당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아버지부시 당선후 모럴 매저리티는 해산했고 부시는 재선에 패합니다. 동성애 정책 추진하던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 후에 1995년 하와이에서 동성혼 이슈가 터지면서 기독교계는 긴장합니다. 클린턴은 놀라서 연방법으로 동성결혼금지법을 만들게 됩니다

5. 오바마는 유럽 사민주의 정책을 받아들여 동성애 진영이 승리하고, 이슬람 문제까지 생겼죠. 그럼에도 주별로 제정된 낙태 제한법이 수백 개에 달했죠

트럼프의 당선과 보수 대법관의 임명으로 1973년의 낙태 합법화 판결을 뒤집는 것이 목전에 와 있습니다

민주당이 지배하는 주에서 무제한 태아 살해 합법화 법들은 종말론적 저항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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