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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고, 내일 단호히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공영방송 EBS를 자기들 소유로 착각하며 사설 동네방송처럼 오판하고 있는 무지와 오만방자함이 제작진 머릿속에 가득하군요! 국민들의 반대와 사과요구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2부방송을 강행하겠다구요?? 어디 든든한 뒷배경이 있는가 보군요!!
2017-12-27 20:16:07 | 반동연 | 0 | 조회 5972 | 덧글 0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고, 내일 단호히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공영방송 EBS를 자기들 소유로 착각하며 사설 동네방송처럼 오판하고 있는 무지와 오만방자함이 제작진 머릿속에 가득하군요!

국민들의 반대와 사과요구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2부방송을 강행하겠다구요??
어디 든든한 뒷배경이 있는가 보군요!!

공영교육방송 EBS가 이 지경인데 이대로 좌시해야 할까요?
국가장래와 어린 자녀들을 걱정하는 뜻있는 학부모/국민 모두 분기탱천(憤氣?天)할 일입니다!!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고, 내일 단호히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분기탱천 : 분한?마음이?하늘을?찌를?듯 격렬하게?북받쳐?오름.


《EBS '까칠남녀' 제작진이 밝힌 '성소수자 특집' 방송 이유》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기사입력2017.12.27 오후 3:37 최종수정2017.12.27 오후 3:39
"성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어떻게 존중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27153859284?f=m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049125
EBS1 '까칠남녀-성소수자 특집' 2부 예고편 (사진='까칠남녀' 예고편 캡처)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BS '까칠남녀' 제작진 "성소수자 조명 자체 원천봉쇄해선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입력 2017.12.27. 17:18?수정 2017.12.27. 17:37
댓글?21
성소수자 특집 1부 방송 후 '시끌'.."2부 예정대로 방송"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27171830725?f=m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776457
[E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우리 프로그램의 기획의도 자체가 성별의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차별들을 조명해보자는 것입니다. 이번 성소수자 특집도 그중 하나죠."

EBS TV '까칠남녀'가 지난 25일 선보인 성소수자 특집 1부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상파이자 '교육'을 전면에 내세운 EBS가 그동안 쉬쉬해오던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등 단어를 거침없이 내보냈기 때문이다.

방송 후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EBS 사옥 앞에서의 집회를 예고했으며, '까칠남녀' 홈페이지에는 제작진을 응원하는 목소리와 '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뒤섞이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논란이 될 것을 예상은 했지만 제작진의 개인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서 인신공격이 이어져 연휴 중에 힘들기는 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그러면서도 "사회의 그늘에 가려있던 성소수자들을 초대해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툭 터놓고 얘기해보자는 취지의 방송이었다"며 "여러 차례 모니터링도 거쳐 방송 내용 자체는 문제가 될 게 없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방송 내용에 대해 지적하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슈를 다뤘다는 자체만으로 욕하고, 방송 자체를 원천봉쇄하려는 시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제작진은 1월 1일 방송 예정인 2부도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BS 역시 제작진의 기획의도와 명분에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까칠남녀'의 정체성 자체가 정면돌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관련 이슈를 다룰 예정"이라며 "다행히 트위터 등에서 해시태그 달기 운동 등으로 우리 프로그램을 응원해주는 목소리도 크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예정된 학부모 단체의 집회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현명한 대처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sa@yna.co.kr



《EBS '까칠남녀' 동성애 특집에 학부모들, 항의 방문 예고》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입력 2017.12.26. 15:57

http://v.media.daum.net/v/2017122615572271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8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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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오후 퀴어축제 행사로 경찰 펜스가 세워진 서울광장 바깥에서는 동성애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위를 벌였다. 홍상지 기자 EBS(교육방송)의 ‘까칠남녀’ 프로그램에서 동성애 관련 특집을 방송하자 학부모단체가 방송사 항의 방문을 예고했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은 26일 성명을 내고 “우리 자녀를 성적으로 타락시키는 프로그램을 계속 내보내는 EBS 방송을 두고 볼 수 없어 학부모들이 나선다”며 오는 28일 일산 EBS 사옥 앞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전학연은“비교육적 동성애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를 아우르는 성 소수자들을 일컫는 용어) 옹호 방송에 학부모는 분노한다”며 “어떻게 공영방송 EBS가 성 소수자를 옹호할 수가 있나”라고 규탄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역시 성명을 발표해 “그동안 ‘까칠남녀’가 방송해온 내용은 선정적이고 페미니즘 옹호 일변도”라며 “동성애 옹호 방송을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 대법원장, 대법원판사 인사청문회 등에서 대거 친 동성애 성향의 후보자들이 추천을 받고 임명돼 국민적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증폭된 상황”이라고도 주장했다.

현재 ‘까칠남녀’ 게시판에는 방송을 중단하라는 게시물과 지지하는 게시물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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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까칠남녀' 시청자 게시판 캡처]
“에이즈의 감염 경로가 동성애라는 것 알려줘라”“동성애 방송을 내보내면 청소년이 매춘으로 전락하거나 성폭행을 당해 에이즈 감염에 노출될 것이다”“하늘을 거스르는 짐승도 안 하는 희한한 성행위 반대한다”“학교에서 항문 성교 가르쳐주는 날이 올까 두렵다”라며 방송 중단을 넘어 폐지 요구가 이어졌다. 반면 “제작진 여러분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된다”“좋은 방송 감사하다”는 게시글에는 “헛소리한다”며 네티즌들의 설전도 벌어졌다.

‘까칠남녀’는 지난 25일에 이어 다음 달 1일 ‘모르는 형님-성 소수자 특집 2부’를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2015년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하고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김보미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강명진씨,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씨, 국내 1호 트랜스젠더 변호사 박한희씨가 출연한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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