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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적 - 교계의 좌파 세력들_2015.12.15
2019-10-01 22:56:44 | ahcs | 0 | 조회 1552 | 덧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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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적 - 교계의 좌파 세력들

 

작성자헬프갓|작성시간15.12.25|조회수8,896             

 

 

 어찌 어찌하다 보니까 제가 이런 싸움도 다 하게 되는군요.

 

여기서 좌파란 건강한 진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 사상과 종북..급진적 사회 변혁, 또한 동성애 지지와

 

끝으로 종교통합...WCC를 주도하는 세력들을 말합니다.

 

저와 의견이 안맞는 분들은 댓글 주세요. 타인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아마 이 글이 이념에 대해 쓰는 마지막 글이 될거 같네요.

 

일단 서두에 들어 가면서 한국의 특정 정당이나 정파를 폄하하는 의도로 쓰는 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정치적 지향은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한국의 이념 지형은 매우 애매해서...이 정당이 보수다...이 정당이 진보다....규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도 있고, 새누리당이 오히려 과도한 복지 공약으로 인해

 

우파 정당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사례도 많고요(누리공약, 노인 20만원 일괄지급,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무상보육 등등)

 

그러니 글을 읽으실때...난 어느 정당 지지자이니 불쾌감을 가진다....이런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로뎀나무그늘교회

 

성문밖교회

 

향린교회(서울 명동)

 

들꽃향린교회(천호동)

 

강남향린교회(거여동)

 

섬돌향린교회(성산동)

 

이들은 동성애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는 교회들입니다.

 

특히 섬돌향린교회는 퀴어 축제때 신촌에서 게이행사에 참여하는 대담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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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교회 차원만이 아니라 진보진영이라는 기장도 동성애 문제에 유연합니다.

 

선진국 중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는 주장을 하며  반대하는 진영을 수구꼴통 교회라고 비난합니다.

 

 

 

이 분들의 핵심 주장은 이러합니다.

 

 

첫째 - 구약에 나오는 동성애에 대한 구절은 가부장적인 전통을 따르는 유대인들에 한해서 제한된 가르침이라는 겁니다.

 

         동성애를 가증히 여기라는 구약의 말씀은 신약 성도들에게 적용 안된다는 거에요.

 

         또한 구약에서도 제사장들이나 레위 지파들에게 한정된 규율이지 일반 유대 백성들은 이런 말씀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즉...유대인의 유대인들만을 위한 유대인들의 생활 규범이라는 거에요.

 

         하나님 말씀의 최종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생활상을 극단적으로 서술한 구절이기 때문에

 

         현대의 성도들은 따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레위기, 신명기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구절이 있다고 

 

         현대 성도들이 돼지고기를 안 먹느냐는 논리입니다.

 

 

둘째 - 신약으로 넘어가서 바울이 동성애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한 근거는 당시 고린도 지역에서 흔했던 성매매를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주장합니다.

 

         침례를 받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내가 뭘 해도 구원을 얻을 것이니 걱정없다" 라는 생각에 방종할까봐

 

         바울이 미리 차단시키려는 의도로 남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거에요.

 

         그저 성숙한 성도로서의 삶을 살으라는 권고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거에요.

 

         나아가서 신구약 어디를 봐도 동성애는 죄로 규정하지 않았으니, 죄의식을 심어 주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말씀이 그냥 유대민족에게만 제한된 한정된 말씀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레위기 18:22-2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13)


"그 땅에 또 남색 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열왕기상 14:24)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린도전서 6:9)
 

 

이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현대 신학이 하나님을 믿는 기초 위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등 온갖 세상 학문들과 짬뽕이 되서 인본주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시 사회상 생활 풍습 풍조였다라고 말씀을 변개시키는 거에요.

 

축자영감도 안믿고 성경 무오성도 인정을 안하며 그저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책으로 보고 해석을 하니까 저런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모든 것이 사랑이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절대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시지 말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품어 주신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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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분들 상당수가 NCCK에 소속되있고 에큐메니안(종교일치)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만든 교계 신문을 보면 종교와는 상관없는 북한 애기봉 철탑 이야기나 박근혜 살인진압, 한상균 민노총 등

 

본질과는 상관없는 민중신학 해방신학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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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극단적인 사상이 교회를 사분오열시켜 놓고 있습니다.

 

동성애 허용을 놓고 미주연합감리회와 미국장로교 소속 교회들이 교단을 탈퇴하거나 교단이 쪼개질 위기에 있습니다.

 

보수적인 교회들은 이 진보적인 교단들의 사상에 동조할 수 없는 거에요.

 

동성애자 목사 안수문제와 동성애 결혼 인정을 놓고 한인교회들도 치열하게 분열하고 있어요.

 

이에 양심적인 몇몇 교회들은 이미 교단을 탈퇴한 상태입니다.

 

남가주 선한목자장로교회,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동부노회의 필그림교회, 하은교회등이 교단 탈퇴를 추진중입니다.

 

보수적인 교회들이 동성결혼을 허용하느니 차라리 탈퇴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교회가 보수와 진보로 나뉘고 있어요.

 

 

 

백인교단은 어떨까요?

 

발빠르게 동성애 합법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동성 결혼 합법화 이후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남침례교도 동성애 지지쪽으로 돌아 섰으며 미국장로교와 연합감리회도

 

동성애를 인정하는 추세이며 영국성공회는 이미 게이 사제까지 나왔습니다.

 

동성애 목사 출현에 대해서도 성적 지향을 문제 삼지 않겠다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성공회, 루터교, 미국장로교, UCC등이

 

동성애자들에게 목사 안수를 주고 있습니다.

 

아직 교회의 동성결혼 인정 문제는 논란이 있으나 추세를 봐서는 동성결혼도 인정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 예로 미국장로교는 결혼을 '남'과'여'가 아닌 '두 사람'으로 변경했습니다.

 

세계가 동성애 합법쪽으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한국의 보수 교단만이 강력하게 저항중입니다.

 

물론 한기총 문제가 많습니다. 교회세습 문제와 목사의 억대 연봉과 전별금, 성도들과의 성추문등....

 

한기총이 일반 대중들에게 교회를 '혐오'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사실은 분명합니다.

 

다만 현재 한기총이 무너지면 한국이 동성애의 쓰나미를 막아 줄 방파제가 사라집니다.

 

미우나 고우나 지금은 어찌됬던 힘이 있는 한기총에 힘을 실어야 해요.

 

한기총의 저항에 민주당과 진보정당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이 번번히 막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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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동성애 전쟁이 시작된 때는 2007년 가을부터입니다.

 

노무현 정부가‘대목 박기’차원에서 일을 벌였던 것인데,

 

당시 국가인권위가 동성애차별금지법안 입법예고를 감행하였습니다.

 

보수 교단은 발칵 뒤집혔고 성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말도 생소했던 때 상당히 무서운 독소조항을 넣어 교계를 경악에 빠트립니다.

 

 

그후로도 민주당은 2007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끊임없이 차별금지법을 국회에 상정하는데

 

보수 교단이 얼마나 버텨 줄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간통죄도 지속적으로 폐지를 위해 청원하다가 10년만에 폐지되는 것을 보면 차별금지법도 언젠가는 제정될지도 모릅니다.

 

그러게 되면 이제 목사님들 교단에서 동성애 반대에 대한 설교를 할 수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이 불쾌감을 느끼면 누구나 고소 고발 대상이 됩니다.

 

NCCK(한국교회협의회)가 진보성향으로 여러 사회 약자나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좋은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나

 

왜 종교통합 에큐메니칼의 산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동성애를 관용하는 듯한 책까지 발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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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인재들을 길러내고 부산에서 열렸던 WCC 총회를 보면 이분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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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계 안에 좌파 성향의 교회들의 주장은 동성애 문제에 있어 분명합니다.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들을 교회의 형제로 인정하라는 겁니다.

 

 

유럽의 신좌파는 68혁명을 계기로 문화를 통한 투쟁을 시작했는데

 

네오 막시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물결을 타고 문화 예술 사상 분야를 장악해 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기존질서를 해체시키는 활동이 주이고, 입법부와 행정부 등을 장악하면서 '동성애 인권'이라는 화두를 가져다가

 

성소수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문화권력을 통해 선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나라가 단 한나라도 없었는데, 2000년 밀레니엄이 시작하자 마자

 

봇물 터지듯 동성결혼이 세계 곳곳에서 합법화 되고 있습니다. 2000년이라는 연도가 분기점이 됬다는 거에요.

 

마지막 때의 분기점이 됬다는 거에요.

 

 

교회가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하는데 저들은 '신학'을 먼저 오염시켜서 교회가 분별을 잃고 가증한 조류에

 

휩쓸려 가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약자-소수자등 LGBT를 감싸 안아야 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교회 안에 좌파들이 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등장한게 '동성애자 크리스천'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면서 LGBT들을 모두 형제로 인정하고 형제 자매로 받아 들이라는 거에요.

 

이성애자들도 지옥가는데 동성애가 왜 죄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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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예전 박성업 형제 폭로처럼 사상적으로는 친북 성향을 보이고 교회안에서는 오랜 민중, 해방신학 지지자들과

 

결합해서 교회안에 동성애 사상을 무차별적으로 퍼트리고 있으며, 동성애자들이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죄의식'을

 

걷어 내주고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이것이 죄라는 인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 돌이키는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달콤한 말로 죄의식까지 걷어 내니, 동성애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수구꼴통'이라 공격합니다.

 

그리고 진보교육감들과 민주당은 '학생인권법'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의 아이들이 권위의 토대안에

 

바르게 자라나는 것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학생인권법에 따르면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동성애 교육을 학교에서 해야 해요.

 

동성애를 어떻게 안전하게 할 수 있는지, 성병은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는지 대놓고 가르치는 시대가 학생인권법으로 인해 올겁니다.

 

현재도 구글스토어에 동성애라고 치면 관련 앱들이 쏟아 집니다.

 

GPS 추적장치를 이용해서 근방 200미터내 자신과 같은 동성애자들과 엔조이하는 앱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요.

 

청소년 에이즈 환자가 2000년대 이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집권하고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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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수치가 믿겨 지세요? 2000년도 이후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90년대까진 잠잠하다가 노무현 정부 들어서서 에이즈 환자가 급상승합니다.

 

막아놓은 뚝이 저때 터진거에요. 이제는 어느 정권이 들어 서도 못 막습니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는 매해 에이즈환자들에게 들어가는 정부보조금의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달 약 500만원에 달하는 약값을 국가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해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거기다가 간병인 지원까지 해줍니다. 마음놓고 동성애하라는거에요. 국가에서 책임질 테니, 동성애 마음 껏 하라는 거에요.

 

지금 한국은 영적으로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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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세 청소년 에이즈 환자의 92%가 동성간 성접촉으로 일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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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보시면 나오지만, 99년 김대중 정부때 동성애가 에이즈의 원인이라는 내용이 교과서에서 삭제되고

 

노무현 정부때 동성애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보호대상이 되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참여정부 5년동안

 

에이즈 환자수가 급증합니다. 이 시기에 청소년 유해매체에서 동성애 항목도 빼버렸어요.

 

 

 

 

여러분들 차별금지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민주당이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제정하려고 발악중인 차별 금지법의 내용을 보면

 

동성애 거부 땐 징역 2년!!!!!

 

동성애자 목사를 모시는 걸 거부하는 교회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천 만 원 이하의 벌금형

 

신학교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가르칠 경우도 마찬가지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구 통진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이 군(軍)형법에서 금하는 군내 내 동성애를 처벌하지 말라며 헌법소원까지 냈습니다.

 

민주당 소속 진선미-장하나의원을 포함한 통진당 소속의 김재연-이상규 등 의원 10명이 문제의 군 형법의 폐지안을 발의했습니다.

 

군대내 동성애를 막지 말라는 거에요.

 

민주당 김광진 의원 역시 동성애를 금지하는 군형법 92조 6항의 철회를 내용으로하는 '군형법일부개정안'을 발의합니다. 

 

 

어떻게 된게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죄다 통진당 아니면 민주당 의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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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종 목표는 차별금지법 제정입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고, 좌파 사상을 전방위적으로 확산시켜야 하는데 한국 보수 교단들이 똘똘뭉쳐 막아 내니

 

저들이 상당히 짜증이 나있어요.

 

저들의 다음 전략을 분명합니다. 기독교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해서 차별금지법을 막는 교회의 권위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서울대 레즈비언 학생회장도 교내 선교를 금지시켰 듯이, 동성애자들은 교회를 필연적으로 미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별금지법 3조 1항 1호를 보면 성적지향 성정체성 등을 이유로 불리한 대우를 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국가가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군대를 동성애의 확산의 숙주 역할로 삼겠다는 의도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그냥 일어 나겠습니까? 영적인 배후가 없겠습니까?

 

교회가 파괴되면 국가가 망가지고 사회가 해체됩니다.

 

여기에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퀴어 축제를 한국 역사상 최초로 허용했으며 2억원의 혈세를 지원합니다.

 

박원순 시장 본인은 부정하지만 미 언론에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하는 아시아 첫 국가가 되길 희망한다"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이로 인해 난리가 나자 보수 기독교 교계인사들과 마주한 자리에선 한발 물러섭니다.

 

교계가 동성애 문제에 관해서는 강경하게 나아가야만 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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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 기독교인은 함께 갈수 없습니다.

 

좌파의 사상적 배경이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유물론적 세계관...바로 무신론에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를 아편이라고 치부하고 기독교를 탄압했습니다.

 

가까운 이북만 보아도 답이 나오는 거 아니에요?

 

현재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어떤 처참한 상황에 놓여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답은 분명합니다.201910012256330001.jpg

 

성경을 구할 수가 없어서 필사로 돌려보고 성경을 전하려 들어간 목사님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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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공산당 체제하에선 종신형을 받습니다.

 

 

 

어느나라나 기독교인은 보수정당에 친밀감을 느낍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공화당 지지자들이 크리스천 중에 압도적으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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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그럴까요? 기독교와 좌파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필연적으로 몰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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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혁명..위키트리>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보였다...종교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였으며

 

오늘날 유럽인들이 생각하는 '교회는 나이 든 사람이 가는 곳'

 

이라는 인식이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사회를 좌우로 가르고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에게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일은 분명 잘못입니다.

 

그로 인해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이 새누리당에게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짜고짜 빨갱이라고 하면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의 인격이 부족한 것이니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타인을 정신병자라고 지칭하는 사람, 알바로 매도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요. 얼마나 불쌍합니까?

 

자기 거울로 자기 모습을 못보고 자기안에서 나오는 말이 하수구 구정물 수준이니 그 인격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들은 무늬만 기독교인이라고 떠들어 대지 참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극좌도 극우도 모두 반대합니다.

 

하지만 현재 마지막 때...주님 재림이 임박한 이 때에 우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지력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별해 내는 명철이 필요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다간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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